점심에 국밥집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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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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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랑 흡사하게 생긴 인간이 나와서 주구장창 떠들더군요. YTN
돼지 멱따는 소리 싫어서
밥나오면 빨리먹고 가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장모님 와이프 함께 온거라 좀 걸릴것 같아서 사장님께 정중히 큰 소리로 부탁 드렸습니다.
"사장님. 채널 다른데로 돌리면 안될까요?"
"어디로 돌려 드릴까요?"
"저 xx 면상만 안보이면 됩니다. 맛난거 먹다 얹힐것 같아서요."
그렇게 음식나오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끄읕! 하려고 했는데...
한 30분 지나서 남자 사장님이 채널을 원복하시더군요.
그러자 여사장님이 "일부러 바꾼거에요. 윤xx 나오는거 보기 싫다고 하셔서..." 그랬더니 남사장님이 "난 끝난줄 알았지 오래도 떠드네..." 그러더니 다시 채널 바꿔 주셨습니다.
식사는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 좋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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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aemon님의 댓글의 댓글
@잔망루피님에게 답글
ㅎㄷㄷ 짤이....
넵 역시 국밥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넵 역시 국밥은...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