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EV6 화재 원인.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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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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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두 차례 이뤄진EV6합동감식은 기아와 차량 배터리셀 제조사인SK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재의 원인이 배터리셀에 있었다는 점에 특별한 반대 의견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의 발화 지점인92번 배터리셀은 운전석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며 "2~3번 정도 배터리를 정밀 감식한 결과 발화된 지점의 배터리팩은 원형 그대로 남아있었다"고 말했다. 나머지 배터리 모듈과 팩도 전부 다 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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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7941?sid=101
가장 궁금하던 사고인데 감식 내용이 나왔네요.
이 내용을 읽고보니 가만히 놔뒀을 때 뚜껑 플라스틱이 녹아 자연 소화도 되었을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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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KIssTyle님의 댓글의 댓글
@DRJang님에게 답글
현기 배터리팩 상단 뚜껑이 플라스틱으로 설계한 이유 중에 플라스틱 녹아 배터리팩을 감싸는 것도 있다도 하더라구요. 알루미늄은 녹아 내리지 않고 뚫려버리더라구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EV6 SK온 NMC 배터리 팩은 배터리 셀 하나의 결함으로는 불이 갑자기 크게 번지진 않는다 이군요?
화재 전파가 지연된 원인이 SK온 배터리 셀 때문인지, 아니면 EV6의 배터리 팩 구조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화재 전파가 지연된 원인이 SK온 배터리 셀 때문인지, 아니면 EV6의 배터리 팩 구조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wanxi님의 댓글
우선 당연히 불이 안나는게 정상인데...혹시나 화재가 발생되더라도 다른 셀에 옮겨 붙지 않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주변 배터리셀로 화재가 나지 않은 건 초기 신고로 빨리 화재진압 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새벽 5시 누군가 신고하지 않았다면 화재방비를 한다고 해도 주변 배터리셀도 불 탔을 것 같기도 합니다.
DRJang님의 댓글
위 사례는 이 2가지가 다 충족되었으니 잘 설계되긴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