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6개월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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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vegrey 168.♡.195.77
작성일 2024.08.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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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기사입니다.

의료대란 6개월만 더 버티면 정부가 이긴다네요;;;;


참… 고통받고 있는 국민들은

아니 그들에겐 국민으로 안보이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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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1 페이지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195.253)
작성일 08.30 08:57
6개월 안에 정권 없어질수 있다는건 모르나 보네요

stevegre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stevegrey (168.♡.195.77)
작성일 08.30 09:00
@Luicid님에게 답글 제발 탄핵…ㅠㅠ

유리님의 댓글

작성자 유리 (106.♡.62.45)
작성일 08.30 08:57
설령 저말이 맞는 말일지언정... 지금 응급실에 가다가 사망하는 분들은 무슨 죄입니까 ㅠㅠ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4.♡.109.30)
작성일 08.30 08:57
6개월 간 안 죽어도 될 사람들이 얼마나 죽게 될지는 생각 안하나봐요..

베더님의 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08.30 08:59
그와중에 의사편드는 전 삼성사장님..... 내부에서도 저러니 나라가 뭐가 되겠습니까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06.♡.197.165)
작성일 08.30 09:07
@베더님에게 답글 예? 그러면 지금 의사를 적으로 규정하고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게 옳다는 말씀인가요? 그나마 고동진 의원이 제정신인거 같습니다만?

베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베더 (1.♡.161.27)
작성일 08.30 09:13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의사들도 잘한건 없죠... 정부 여당 내부에서 이 사단이 난 상황에 아직도 6개월 버티면 우리가 이기네 니들이 잘못했네 하는 꼴을 말씀드린겁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8.30 09:00
싸이코패스들입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7.90)
작성일 08.30 09:01
국민들 목숨 달린게 이기고 지고 싸움인가요? 진짜 미쳤네요. 장기적 플랜이요? 절대 없죠 ㅋㅋ 있을리가 ㅋㅋ 애당초 시작이 천공 주둥이였는데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8.30 09:01
단체로 싸이코패스들 입니다 사람이 죽든말든 나라가 어떻게되든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살인마들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05)
작성일 08.30 09:07
저런 마인드로 전쟁도 시작하고 계엄도 시작하고 그러는거죠. 고위직중에 소시오패스  많나봅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14.♡.163.14)
작성일 08.30 09:08
정부정책이 승패의 대상인가보군요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7.90)
작성일 08.30 09:09
@기후위기님에게 답글 국민들 굴복시키는 마인드죠. 니들은 뭘하든 우리한테 무릎 꿇는다

코지7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지73 (59.♡.181.69)
작성일 08.30 09:13
예전에  3일만 참아준다면 이란  기사가 떠오르네요.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8.30 09:19
국민들이 잘 참아서 굥 정권이 이기긴하겠네요.

이거야 뭐 2020년보다 국민들이 너무 조용해서, 그때도 그냥 환자고 뭐고 정부에서 밀어붙였어야했는데 말이죠.
그때는  환자, 가족, 의료인 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국민들이 다 튀어나와서 정부보고 해결하라 욕했는데, 이번 정권에서는 이번에는 다들 잘 참아왔고, 앞으로도 쭈욱 잘 참을거라 확신하는거죠. 아직도 신기하네요. 2020년에는 국민들이 왜그리 난리 쳤을까. 제 생각에는 계엄때려도 국민이  잘 참고 수긍할듯요. 인내싱 킹왕짱입니다.

masquerade님의 댓글

작성자 masquerade (183.♡.8.8)
작성일 08.30 09:21
그래도 의사니깐 여당에서 편들어주는 쪽도 있네요.

다른 파업때랑 다르긴 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18.♡.3.235)
작성일 08.30 09:28
의사, 정부 편갈라서 싸울 일인가요?
애들도 아니고 국민들 생명을 담보로 뭐 하는 짓인가요 ㄷㄷ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200.216)
작성일 08.30 09:38
파업을 지지하지는 않는데, 궁금합니다. 6개월 지나면 이길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30 10:59
@이게말이야방구님에게 답글 의대 신입생은 들어갈 것이고, 의대생 증원이 되었으니 의사숫자는 의도대로 늘어날것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의대교육평가원인지 뭔지에서 증원 의대들 교육여건 안된다고 평가하면 나가리된다는데 그건 고려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PTSD님의 댓글

작성자 PTSD (175.♡.61.124)
작성일 08.30 09:48
그 '우리는' 누구인지, '이긴다'는게 뭘 의미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것들이 어떤 집단인지를 그대로 느낄수 있게 됩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작성자 EddyShin (121.♡.114.243)
작성일 08.30 09:53
정말 궁금한 게 저것들은 주변에 아픈 사람이 없는 건가요? 아님 지들은 프리 패스니 신경을 안 쓰는 건가요? 최근에 한 번도 병원에 안 가 봤나 봅니다. 뭐 하긴 밑에 사람들이 알아서 예약 잡아 주니 알 리가 없나요? 진짜 모르는 건지 아님 모른 척 하는 건지...미치겠네요.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65.♡.219.74)
작성일 08.30 09:57
국민을 인질로.....
그걸 모르는 30%의 국민은....아직도 지지를 하고 있으니...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워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워니스 (1.♡.73.3)
작성일 08.30 10:19
정작 그 30프로 노인분들이 가장 위험한 상황인거죠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11.♡.45.43)
작성일 08.30 10:28
이미 정신승리했구먼 뭘,
국민이 스파링 대상이냐 미친놈들,
이기고 지는 건 일본이랑 하고~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8.30 10:29
장기적 플랜이 있다는 말을 믿을 바보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kjpooh님의 댓글

작성자 kjpooh (222.♡.206.38)
작성일 08.30 10:32
6개월 뒤에 왜구라도 들어온답니까?

짠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짠짠 (183.♡.41.10)
작성일 08.30 10:33
저자가 말한 '우리'가 어딘가요.. 이번에도 또 설마 일본?

리얼다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얼다크 (66.♡.183.115)
작성일 08.30 10:41
앞으로 6개월이면 의료체계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건가요?

AimHiG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0:45
다른건 몰라도 이번 밥그릇 싸움 만큼은 정부를 응원합니다. 의료체계 붕괴의 원흉은 무책임하게 의료 현장을 떠난 의사들 입니다.

할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08.30 10:54
@AimHiGH님에게 답글 의사 응징하기는 좋은데 의료체계가 다 무너졌고 복구하기 힘들거에요..  원흉은 맘대로 2000명 밀어부친 정부입니다.  그쪽 죄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AimHiG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1:00
@할러님에게 답글 시간 지나면 돌아올겁니다. 일반의는 이제 PA간호사와 경쟁해야 하기때문데 전문의 못따면 개털됩니다. 2000명 모자라요, 더 증원해야 합니다. 의료체계 무너졌다는 선동에 속으면 안됩니다. 응급실은 이전에도 쉽지 않았어요. 의사수 늘려야 응급실에 투입할 수 있는 의료진이 늘어납니다.

워니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워니스 (1.♡.73.3)
작성일 08.30 11:08
@AimHiGH님에게 답글 대통령의 상황인식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AimHiG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1:22
@워니스님에게 답글 의대정원 증원에 과반 이상의 국민이 찬성하지 않았던가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밥그릇 싸움은 언제나 힘듭니다.

할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09.01 00:03
@AimHiGH님에게 답글 @AimHiGH  국민이 찬성한거랑 아무 계획 없이 밀어부쳐서 시스템 망가지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30 11:02
@AimHiGH님에게 답글 aimHiGH님 같은 분이 많이 계셔서 정부가 물러서지 않고 힘내서 일할 수 있도록 되면 좋겠습니다.
의사들이 망해야 국민이 행복하죠~!

AimHiG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1:04
@에펨님에게 답글 의사가 망할일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고3 수험생들은 늘어난 정원에 기대가 큽니다.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30 11:10
@AimHiGH님에게 답글 의사가 늘어난다고 전문의 TO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의가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의는 PA간호사와 경쟁해야 해서 개털되니까 많은 의사들이 망하는거죠.

AimHiG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1:21
@에펨님에게 답글 경쟁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아지겠죠? 전문의 수요가 많아지면 TO도 늘려줘야죠. 전문의가 많아지면 그만큼 경쟁도 활성화되고 좋아지는거죠.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30 11:27
@AimHiGH님에게 답글 정부에선 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바꿔나간다고 했으니 각 병원들에서 전공의 숫자는 적어도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고,
전공의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 자격을 딸 수 있으니 전문의가 많아질 방법이 없는 것 아닐까요?
병원 수련 안받고 시험만 봐도 전문의 면허를 주려나요?

AimHiG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imHiGH (160.♡.37.31)
작성일 08.30 11:39
@AimHiGH님에게 답글 @에펨 (답글 버튼이 안보여서 여기 남겨요) 전문의는 당연히 수련을 받아야 가능하겠죠. 의대 정원을 늘린만큼 당연히 전공의도 늘어날거라 생각됩니다.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30 12:10
@AimHiGH님에게 답글 전공의는 종합병원에서 월급을 줘야 하는 인력이고,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바뀌어 나가면 잉여인력을 뽑을 필요가 없죠.
전문의 중심병원 포기하고 기존에 하던대로 돌아가면 가능할수도 있겠습니다.

philli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30 11:42
@AimHiGH님에게 답글 맞는 말이죠. 1명도 증원을 하지 않으려는 의협이 1차원인 '

할러님의 댓글

작성자 할러 (116.♡.3.213)
작성일 08.30 10:53
쳐도른 집단입니다... 이미 앞으로도 망했어요.. 증원 안해도 내년에는 2배 효과이고.. 증원하면 세배겠네요..  이건 감당할 수가 없고.. 앞으로 계속 가는 문제입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30 10:55
6개월동안 노약자들과 위급환자의 생명을 담보로요 ? 저 따위 XX가 장관이라구요 ?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8.30 11:11
사람이 이미 죽어가고 있는데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30 11:37
검사와 의사가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어가네요,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61.♡.62.132)
작성일 08.30 11:48
정말 평소에 충분히 해결될 법한 일들로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국가가 이걸 해결 못하고 반대로 국민의 일부를 적으로 간주하여 싸운다고 하고,
그것도 하루 이틀도 아니고 6개월을 더 국민들을 죽이면 이긴다는 헛소리를 한다구요?
진짜 당장 누군가 탄핵되고 정부 갈아엎고 이런 사람들이 다시는 권력 행사 못하게 해야합니다. 당장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75.♡.133.89)
작성일 08.30 12:23
전쟁과 같네요..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과 이로 인한 가족과 친구, 주변인들의 죽음까지도 나 몰라라.. 자신들의 이익만 관철시키려는

Icyflame님의 댓글

작성자 Icyflame (220.♡.9.252)
작성일 08.30 14:04
편가르고 싸우고 지들 이익만 챙기는 것들입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39.♡.230.228)
작성일 08.30 14:29
의료민영화 위한 사전 파괴공작이란 말도 있더군요

루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크 (183.♡.105.3)
작성일 08.30 16:27
정부의 요직을 담당하는 사람들의 발언을 보면 생각이 아예 없거나 바로 앞만 보고 정답인냥 지껄이는것 같습니다. 국정을 등신들만 모아놓고 처리하고 있으니 국가 시스템이 얼마나 망가질지 모르겠네요. 이 다음 들어설 정부는 임기 내내 똥치우다 욕먹고 끝날겁니다.

말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말뚱 (112.♡.247.38)
작성일 09.01 07:43
그래도 또 2찍할거라 봅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09.02 12:24
의료체계가 붕괴되었다고 해서 복구가 더딜것이다는 의견과 회복불능이라도 단정 짖는데는 반대합니다. 고등학교 이과에서 제일 뛰어난 인재들이 모이는 의대 입니다.
즉시 복구될 수 있음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의술이 인술이라거나 히포크라데스 선서 같은 인간애는 회복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인류의 의료 역사에서 가장 더러운 역사적 사건을 만들고 있는 것은 분명한것이니, 지구촌 어디에서건 어느 시대에서건 의료계의 부정적인 사례의 예를 들때 지금 대한민국의 사태가 거론될 것은 틀림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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