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통지서를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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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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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나는 장소이고 어디가 단속 지역인지 알고 있어서
위반할 리가 없는데 싶어 당일 블랙박스를 열어 봤는데
과속 카메라가 사거리 지나자마자 있고
사거리 신호 대기 하고 있다가 출발했고 앞 차 흐름에 따라가고 있었으니
영상만 봐도 과속이 아닌 걸로 보이고요
하위 차선 쪽에 트럭이 물건 내리고 있어서 속도를 낼 상황도 아니고요
이의 신청 하고 싶은데 안 받아주겠죠
카메라로 찍힌 건 못 빼준다는 식으로 보통 얘기 하는 거 같은데
과연 단속 기계의 오작동이 없을까 의문입니다
아침부터 엄청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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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1 페이지
BECK님의 댓글의 댓글
@MarginJOA님에게 답글
신경 쓰이는 건 이의 제기하면 운전자 특정되니
과태료가 아니라 벌금으로 나와서 벌점 맞고 벌금도 쎄지는 거네요
단속 취소 되면 괜찮지만 보장이 없으니까요 ;;
과태료가 아니라 벌금으로 나와서 벌점 맞고 벌금도 쎄지는 거네요
단속 취소 되면 괜찮지만 보장이 없으니까요 ;;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다마스로 200km/h 밟은거처럼 오류로 의심할 만한 여지가 없는한 수용되기는 힘들거 같네요
어머님의 댓글
카레라가 오류 날까봐 매우 관대하게 적발하기 때문에 찍힌거는 대부분 과속한게 맞을 겁니다만 기계기 때문에100%란건 없죠.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어머님에게 답글
10킬로가 12킬로인가 까지는 괜찮다는 게 그건가 보군요
영상만으로는 참 애매하긴 하네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 봅니다 ㅠㅠ
영상만으로는 참 애매하긴 하네요
그냥 받아들여야 하나 봅니다 ㅠㅠ
Nunki님의 댓글
블랙박스에 속도가 나와있다면 이의제기 할만할지도요.
그게 아니라 상대속도 개념이라면 힘들겠지만요.
그게 아니라 상대속도 개념이라면 힘들겠지만요.
jayson님의 댓글
저기 카메라 있는거 알면서 같은 곳에서 두번 찍힌적 있어요..노인무슨구간30키로;;;
아 진짜 열받아요..아는디 왜 거기서 넋을 놓는 바람에;;;
아 진짜 열받아요..아는디 왜 거기서 넋을 놓는 바람에;;;
입틀막클리앙님의 댓글
기계도 오차가 있습니다. 그 오차에 넘어서는 속도에서 단속하긴 합니다. 그래도 저라면 이의신청 해볼 것 같습니다.
BECK님의 댓글의 댓글
@ruler님에게 답글
그게 영상만 보면 속도나 상황이나
그리고 내비에 속도위반 단속장소 통과 알림소리 나오는 거 까지 들어보면 위반은 아닌데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을 아니까 이걸로 소명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비에 속도위반 단속장소 통과 알림소리 나오는 거 까지 들어보면 위반은 아닌데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을 아니까 이걸로 소명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ruler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저도 들어보니, 이의신청과정이 상당히 스트레스라고는 하더군요..
gemini님의 댓글
번호판 자동 인식 인지 번호 비슷한 다른 차량의 위반건이 날라온적 있습니다. 그 때 거기 없었다는 소명할 수 있으면 취소 되더라구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gemini님에게 답글
매일 지나는 곳이고 시간이 딱 저 출근하는 시간 제 차 맞긴 합니다 ^^;
Picards님의 댓글
블랙박스 gps속도가 나오면 이의제기 해볼만 하죠.
그런데 그 속도로 30km/h도 바로 안찍히고 보통은 그것보다 훨씬, 거의 40km/h 가까이 가야 찍히기는 합니다.
저 아는 사람이 30에서 항상 37,8로 지나가서 조마조마한데 벌금 한번도 받은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속도로 30km/h도 바로 안찍히고 보통은 그것보다 훨씬, 거의 40km/h 가까이 가야 찍히기는 합니다.
저 아는 사람이 30에서 항상 37,8로 지나가서 조마조마한데 벌금 한번도 받은적 없다고 하더군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Picards님에게 답글
40km/h / 42km/h 까지는 괜찮다고 알고 있어요
이유는 몰랐는데 저 위의 어머 님 댓글보니 카메라 오류가 있을까 봐 관대하게 측정하기 때문인가 보군요
이유는 몰랐는데 저 위의 어머 님 댓글보니 카메라 오류가 있을까 봐 관대하게 측정하기 때문인가 보군요
Picards님의 댓글의 댓글
@BECK님에게 답글
네. 보통은 10%까지 봐주는데 30km/h는 너무 느리니까 범위를 조금 더 넓히나봐요.
아이유♡님의 댓글
30킬로 과속 카메라에 찍혀서 이의신청했다는 글을 예전에 봤네요.
구글맵? 타임라인? 그런걸로 속도 확인하고 그랬다는 글을 봤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요.
구글맵? 타임라인? 그런걸로 속도 확인하고 그랬다는 글을 봤는데 잘 기억은 안나고요.
BECK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유♡님에게 답글
공무원들 일하는 방식을 아니까
블랙박스 영상 정도로는 쉽지 않을 거 같긴 해요
아 그냥 술 한잔 안마셨다 치고 과태료 내는 게 속 편하겠다 싶긴 한데
출퇴근 시간에 매일 지나는 길이라 되게 신경 쓰이네요
블랙박스 영상 정도로는 쉽지 않을 거 같긴 해요
아 그냥 술 한잔 안마셨다 치고 과태료 내는 게 속 편하겠다 싶긴 한데
출퇴근 시간에 매일 지나는 길이라 되게 신경 쓰이네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자동은 오차범위를 5-10% 두고 단속하고, 사람이 직접 단속하는 건1km/h만 넘어도 바로 단속된다고 알고 있습니다.이의제기가 많아서 판례로 교통정리된 사항을 반영한 거라고....
Elbowspin님의 댓글
오차범위 +10km/h 고려하셔서 상시 운행 하셨다면 높은 확률로 살짝 오버해서 단속 되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참에 단속 구간에서는 정속 운행 고려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ㅜㅜ;; (과금은 애도를....)
저도 카메라 단속 두어 번 당하고 언제부턴가 2차선 정속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티켓 먹을 때 기분을 드러울 지언정... 사고 날 일을 방지 해 준거겠거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ㅠㅠ
이참에 단속 구간에서는 정속 운행 고려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ㅜㅜ;; (과금은 애도를....)
저도 카메라 단속 두어 번 당하고 언제부턴가 2차선 정속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티켓 먹을 때 기분을 드러울 지언정... 사고 날 일을 방지 해 준거겠거니 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ㅠㅠ
nanadal님의 댓글
저희는 진로방해로 과태료 통지 받았는데요, 이해가 안된다며 그당시 상황설명을 했어요.
짐작을 해보니 저희는 유턴 구간에서 제대로 유턴을 했는데, 바로 앞 새로 생긴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량이 좌회전 신호 받자마자 급하게 출발을 하느라 저희 차가 진로에 방해가 된다 생각했나봐요.
제보자 영상이 있다면서 확인 후 전화준다고 하셨는데, 좀 억울한 면이 있겠다면서 취소해주셨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확인 함 해보세요.
과속은 30키로는 39이상으로 40키로는 49이상..그렇게 카메라에 찍힌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짐작을 해보니 저희는 유턴 구간에서 제대로 유턴을 했는데, 바로 앞 새로 생긴 아파트에서 나오는 차량이 좌회전 신호 받자마자 급하게 출발을 하느라 저희 차가 진로에 방해가 된다 생각했나봐요.
제보자 영상이 있다면서 확인 후 전화준다고 하셨는데, 좀 억울한 면이 있겠다면서 취소해주셨어요.
밑져야 본전이니 확인 함 해보세요.
과속은 30키로는 39이상으로 40키로는 49이상..그렇게 카메라에 찍힌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Eclipse님의 댓글
도로에 그어진 차선이 실선이 아니라 점선이면 그게 도로 종류에 따라 길이가 법으로 정해져 있거든요. 블랙박스 영상에서 차선이 그어진 지점을 통과할때 시간을 재서 으로 나눠 보시면 속도를 알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당연히 이의 제기 하셔야죠. 제한 속도 이상으로 달릴 수 없는 영업용 차량이 과속 통지서 받았다는 내용으로 뉴스에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MarginJO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