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없다" 만삭 임산부 또 구급차 안에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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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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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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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남인즐님의 댓글
웃으면 안되는데 웃기네요.
추석 기간중에는 과식 자제하고 동선도 최소화 해야겠네요.
벌초도 생략하고 집에 머무르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추석 기간중에는 과식 자제하고 동선도 최소화 해야겠네요.
벌초도 생략하고 집에 머무르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RealJay님의 댓글의 댓글
@얼남인즐님에게 답글
추석에 예정이신 분들은 농담 아니고 빨리 집에서 아이 받을 준비 하셔야 할듯요
변덕원숭이님의 댓글
이러다 산파가 다시 필요한 시대가 다시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산모랑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산모랑 아이가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포니님의 댓글
이제 의사 면허제도도 개인택시처럼 등록제로 운영해야겠네요
지역당 to넉넉하게 두고 해당 지역에서 개업하려면 진료과 별로 순번 기다리고 진료과목 최초 신청 과목만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당 to넉넉하게 두고 해당 지역에서 개업하려면 진료과 별로 순번 기다리고 진료과목 최초 신청 과목만 가능하도록 하고...
블루지님의 댓글의 댓글
@포니님에게 답글
일단 정원 늘리고나면 면허시험 합격률을 한 70%로 맞춰서 배출의사 수를 조절하면서
정 뭐하면 대학입시때 아예 진료과목별로 뽑던가해도 되고..
개인병원 표기는 전문의 일반의 구분이 명확하게..
그리고 수가인상은 전문의 진료위주로..
또 미용, 성형병원은 세무조사부터하고 진료비 허가제로..
뭐 아무말이나 써봤습니다.
아 산부인과 특히 산과는 수가 대폭인상및 국가보조금 대폭 지급
정 뭐하면 대학입시때 아예 진료과목별로 뽑던가해도 되고..
개인병원 표기는 전문의 일반의 구분이 명확하게..
그리고 수가인상은 전문의 진료위주로..
또 미용, 성형병원은 세무조사부터하고 진료비 허가제로..
뭐 아무말이나 써봤습니다.
아 산부인과 특히 산과는 수가 대폭인상및 국가보조금 대폭 지급
에펨님의 댓글
이번 의료대란과는 별개로 저런 일은 더 많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부인과 방문하는 산모/환자들이 남자의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은데, 여자의사들은 야간당직/응급수술을 안하는 방향으로 가니까요.
산부인과 남자의사들이 줄어들면서 저런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산부인과 방문하는 산모/환자들이 남자의사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은데, 여자의사들은 야간당직/응급수술을 안하는 방향으로 가니까요.
산부인과 남자의사들이 줄어들면서 저런 현상은 더 심해질겁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응급실이 문제가 아니라....산부인과는 대부분 24시간 당직이 있을텐데요?
워낙에 수요가 없다보니 산부인과 상당수가 문을 닫은 것도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아들 받아준 성남에서 제일 큰 산부인과 얼마전에 폐업했고,
천안에서 산부인과로 크게 빌딩 올린 분 지금은 폐업하고, 봉직의로 들어가서 월급받고 있고요.
이외에도 산부인과들 정말 수없이 문을 닫아서 없어졌다 하더라고요.
대도시 아니라면 이젠 출산하려면 멀리까지 가긴 해야 할 거에요.
워낙에 수요가 없다보니 산부인과 상당수가 문을 닫은 것도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 아들 받아준 성남에서 제일 큰 산부인과 얼마전에 폐업했고,
천안에서 산부인과로 크게 빌딩 올린 분 지금은 폐업하고, 봉직의로 들어가서 월급받고 있고요.
이외에도 산부인과들 정말 수없이 문을 닫아서 없어졌다 하더라고요.
대도시 아니라면 이젠 출산하려면 멀리까지 가긴 해야 할 거에요.
산들바람썬님의 댓글
맙소사.. 저 첫째 낳을 때, 조산이라 아침8시에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가서 응급수술 받아서 살아났고요... 둘째도 조산이었지만, 일반 병원에서 낳았는데, 출혈이 멈추지 않아 죽기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다행히 분당서울대병원이 근처에 있어서 응급 수혈받고, 바로 수술실 들어가서 살아났습니다.. 저처럼 조산이나 출혈때문에 위험한 산모들이 응급실을 필요로 할 때, 응급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생명 2개가 사라질 수 있는데... 하... 저출산국가라고 아이낳으라고 말이나 하지... 아이도 안전하게 못낳게 하면서 뭘 하겠다는걸까요.. 진짜 욕나오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
https://damoang.net/free/1353920
외이프 지인의 미숙아 쌍둥이, 뺑뺑이 경험이 괜히 일어난게 아닌...
미숙아 둘이 앰뷸런스에서 태어나서 숨도 못 쉬고 저세상 갈 뻔 했습니다
와이프 지인분도 출혈이 심해서 같이 저세상 갈 뻔 했습니다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외이프 지인의 미숙아 쌍둥이, 뺑뺑이 경험이 괜히 일어난게 아닌...
미숙아 둘이 앰뷸런스에서 태어나서 숨도 못 쉬고 저세상 갈 뻔 했습니다
와이프 지인분도 출혈이 심해서 같이 저세상 갈 뻔 했습니다
후진국이 되었습니다
머시여님의 댓글
궁금한데요
산과 없는 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출산은 못하나요..?
수술로 이어질 가능성때문에 거부하는걸려나요?
산과 없는 병원
응급의학과에서는 출산은 못하나요..?
수술로 이어질 가능성때문에 거부하는걸려나요?
아이카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머시여님에게 답글
기초적인 조치는 하겠지만 위와 같이 하혈이 안멎거나 태아가 위급한 상황발생시에는 대응을 못하겠죠. 그런경우 병원이 덮어쓸테니 안받으려는거겠구요
고양이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