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 황당 호스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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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행복주머니 121.♡.122.89
작성일 2024.08.30 13:13
1,0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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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여기에 https://damoang.net/free/1680357


해당 호스트의 방모습입니다.


즉시 에어비앤비에 연락했고 여차저차 거의 해결되었습니다.

환불조치및  보상처리도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남긴 후기에 호스트가 이런 글을 써놨습니다.


하여 현재 위 호스트가 남긴 저에 대한 악의적 후기에 대해 에어비앤비와 삭제 여부를 놓고 메신저로 진행중입니다.

님들 께서는 어떻게 처리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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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08.30 13:16
허허.. 화가 무척 많이 나시겠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하시길...

비슷하진 않지만, 해외 여행시 파리일정 때 에어비앤비를 통해 젊은 포르투갈 아가씨가 빌려주는 집에 묵었었는데, 공동주택의 3층인가... 하여간 젊고 예쁜 호스트가 방 안내를 해줬고, 서로 웃으며 잘 이야기가 끝났는데, 첫날부터 공기 중에 뭔가 둥둥 떠다닙니다. 고양이 털이더라구요.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고양이 털이 온갖데 다 떨어져 있고... 둘째날 아침엔 천장에 파이프가 터졌는지 물이 주르륵 새고... 호스트 불러 물새는 것 좀 봐라 했더니, 며칠전에 수리를 했는데 또 터졌네요... 이러네요.
알고보니 저에게 방을 빌려주고 자기는 근처 친구집에서 머물고 있더라구요. 그 이후엔 에어비앤비를 안쓰고 있습니다.
돈 급한 젊은 친구들의 편안한 잠자리까지 뺏는 기분이 들어서요.
낭트에서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거긴 애 둘 있는 가정집이었습니다. 정말 마음 한 켠이 불편하더군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3.63)
작성일 08.30 13:16
헛... 7월에 숙박하려고 검색했던 방이네요? 가격 대비 좋아보여서 갈까 말까 고민했던 곳인데. 왠지 후기가 없더라구요.

행복주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행복주머니 (121.♡.122.89)
작성일 08.30 13:20
@finalsky님에게 답글 저도 가격에 혹해서 그만...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210.♡.76.166)
작성일 08.30 13:21
이건 뭐 호스트가 싸우자는 거네요? 호스트는 그걸로 끝나면 되는데 공론화를 당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저러다 다른 게스트들에게 낙인찍히고 싶으신가 보네요.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4)
작성일 08.30 13:37
저거 호스트가 자기 발등 찍는겁니다
안좋은 후기에 대한 호스트의 저런 코멘트를 보면 아 나도 진상 취급을 당할수있겠구나 라고 떠올리게 됩니다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08.30 17:21
취재가 시작되자...를 보여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8.30 17:56
링크 걸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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