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부의장의 슬기로운 국회생활 강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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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ppleAde 155.♡.121.56
작성일 2024.08.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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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LIEhZcli-8


국민의힘 연찬회 두 번째 날에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특별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의 바이브(짬밥)가 느껴지는 꿀팁을 국민의힘의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전수하였습니다. 


- 국회의원은 전화받는 것이 일, 꼭 콜백하라.

- 술마시고 난 다음에는 연락을 취하지 마라. 

- 휴대폰 프라이버시 필름을 꼭 부착하라. 

- 후원금 모금 문자는 정당사무실 대표전화 말고, 개인폰 번호로 하라. 

- 후원금이 조금이라도 크다는 느낌이 든다면 후원자에게 꼭 전화로 감사인사하라. 

- 관변단체 정례회의를 이용하면 지역구 관리가 편리하다. 참여를 못하면 영상통화로라도 인사하라. 

- 조폭과 국회의원의 공통점은 몰려다닌다는 점이다. 보기에 안좋으니 되도록 몰려다니지 말라. 




한 번 (지역구) 국회의원은 영원한 (지역구) 국회의원!! 

대대손손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국힘 의원들의 욕망을 잘 표현하는 강연이었습니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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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queensry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ueensryche (14.♡.25.2)
작성일 08.30 13:26
의원이 회의장 내에서 프라이버시라…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작성자 밤의테라스 (14.♡.8.12)
작성일 08.30 13:46
새마을, 청년, 자유, 선진, 바른 등등의 이름을 단 관변단체를 없애야 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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