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엔 5개월 가까이 '발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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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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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관리 가능한 상황"이라는데, 의료 현장 체감은 왜 다르냐는 질문에, 윤 대통령은 현장에 한 번 가보라며, 비상진료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의료 현장을 많이 가봤다고도 했는데
윤 대통령의 공개 일정에 따르면 지난 4월 이후 5개월 가까이 현장을 찾지 않았습니다. 오늘(29일) 이 회견을 지켜본 여당 안에서조차,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게 의료대란이다", "앞으로 줄줄이 더 일어나게 될 거"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저는 의료현장을 많이 가봤습니다. 지역 종합병원이라든지 또는 전문병원이라든지 상급병원이라든지 많이 다녀봤습니다만. 의사, 간호사분들이 자기의 직책에 정말 헌신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병원 4곳을 찾은 이후 5개월 가까이 공개 일정으로는 현장을 가지 않았습니다.
이후 의료현장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됐습니다.
주요 의대 교수들은 잇따라 집단 휴진을 선언했고, 환자의 수술과 진료예약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전공의의 공백은 점점 커졌고 대형 병원 응급실의 전문의들은 버티다 못해 사직서를 냈습니다.
ㅡㅡㅡㅡㅡ
거짓이 일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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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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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전 더이상 윤석열 씹는건 그만해도 될거같습니다. 충분히 하위 10%짜리 머저리인거 수도 없이 스스로 입증한 녀석인데, 그걸 대통령이랍시고 뽑으러 기표소에 신분증까지 챙겨 나간 수많은 최악의 머저리들은 제2,제3의 윤석열을 또 찍을 것이라는게 더 문제니까요.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씹는걸 그만해야 하는게 아니라 씹기만 하지 말고 실제로 쫒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UrsaMinor님의 댓글
대통령이나 찌라시들이나.. 죄다 구라쟁이니.. 서로 흠을 잡지도 않는군요
jayso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