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착각한다는 임진왜란때 일본이 점령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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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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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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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님의 댓글
함경도에서 진상을 떨던 개차반 왕자둘을 잡은건 순왜의 대표적인 국경인이라는 양반이 스스로 잡아서 일본에 갖다바친것입니다.
왕자들이 토악질을 하고다닌것도 있지만 국경인이라는 사람이 유배지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벌인일이지요.
임진왜란때도 순왜라고 일본군 길잡이나 앞잡이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게 논개가 진주에서 벌인 연회도 지역유지들인 순왜들이 벌여준거구요.
순왜를 반대하는 말은 항왜라고 하는데...중략
왕자들이 토악질을 하고다닌것도 있지만 국경인이라는 사람이 유배지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벌인일이지요.
임진왜란때도 순왜라고 일본군 길잡이나 앞잡이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게 논개가 진주에서 벌인 연회도 지역유지들인 순왜들이 벌여준거구요.
순왜를 반대하는 말은 항왜라고 하는데...중략
nasguy님의 댓글의 댓글
@아드리아님에게 답글
역사는 반복되는 군요.
좋은 역사도, 안 좋은 역사도…
좋은 역사도, 안 좋은 역사도…
phantomstar님의 댓글
유튜브 국립진주박물관에 가보시면 “화력조선” 시리즈가 있습니다.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임진왜란과 조선의 화포를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zerosann님의 댓글
총 7년이라는 정유재란이 포함된 기간을 쓰려면
사로병진책에 의한 진군로도 적었어야 했고
임란정란 마지막 마침표가 노량해전인데 그 시발점이자 주무대가
순천왜성이었던걸 고려하면 순천, 남해에 점령 표시가 안된점에서 그냥 스크롤 다운할수밖에없네요.
순천왜성은 규모도 규모였지만 그 중요성이 이루말할 수 없었기에..
사로병진책에 의한 진군로도 적었어야 했고
임란정란 마지막 마침표가 노량해전인데 그 시발점이자 주무대가
순천왜성이었던걸 고려하면 순천, 남해에 점령 표시가 안된점에서 그냥 스크롤 다운할수밖에없네요.
순천왜성은 규모도 규모였지만 그 중요성이 이루말할 수 없었기에..
GreenDay님의 댓글
왕자가 잡힌것도 선조의 자식들이 광해군을 제외하고 죄다 인간말종에 사이코패스급 연쇄살인범들 입니다.
왕조가 한양을 지키지 못하고 부랴부랴 도망갔고 (전략적으로 보면 왕이 잡히지 않고 도망가는건 나쁘지 않은 전술입니다만 문제는 명나라로 도망가려고 했던게 더 큰 문제였죠) 광해군을 제외한 왕자들은 분조를 해서 이리저리 흩어져있었는데 백성들에게 민폐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때 순왜 (일본에 투항한 매국노) 국경인 등에게 잡혀서 왜군에게 넘겨진 겁니다.
왜군이 왕자를 잡은게 아니라 인질로 선물을 받은거죠.
이때 잡혀간게 임해군과 순화군입니다.
두 놈 모두 살인을 마구잡이로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살인범들이였기 때문에 차라리 이때 죽었어야...
왕조가 한양을 지키지 못하고 부랴부랴 도망갔고 (전략적으로 보면 왕이 잡히지 않고 도망가는건 나쁘지 않은 전술입니다만 문제는 명나라로 도망가려고 했던게 더 큰 문제였죠) 광해군을 제외한 왕자들은 분조를 해서 이리저리 흩어져있었는데 백성들에게 민폐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때 순왜 (일본에 투항한 매국노) 국경인 등에게 잡혀서 왜군에게 넘겨진 겁니다.
왜군이 왕자를 잡은게 아니라 인질로 선물을 받은거죠.
이때 잡혀간게 임해군과 순화군입니다.
두 놈 모두 살인을 마구잡이로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살인범들이였기 때문에 차라리 이때 죽었어야...
보통맨님의 댓글
일본의 경우 전쟁에서 군주를 잡으면 실질적으로 군주가 누가되든 관계없던 백성들은 자연스레 흡수 되었다고 하죠. 일본전국시대는 항상 그런식으로 흘러갔고요.
그래서 왜구들이 수많은 낙오병을 감수하면서까지 왕을 잡기 위해 기를 쓰고 한양까지 전속력으로 갔는데 선조가 도망을 가고 게다가 백성들이 스스로 거병하는것을 보고 이해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왕만 잡으면 모든 조선인들이 자신들을 따를거라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왜구들이 수많은 낙오병을 감수하면서까지 왕을 잡기 위해 기를 쓰고 한양까지 전속력으로 갔는데 선조가 도망을 가고 게다가 백성들이 스스로 거병하는것을 보고 이해를 못했다고 하더군요.
왕만 잡으면 모든 조선인들이 자신들을 따를거라 생각했답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맨님에게 답글
좀 더 보태자면 왜는 섬멸전도 경험하게 됩니다. 왜로 달아나는 길에 총공격을 해오니, 국력이 꺽여서 회복하지 못하고 재침입은 커녕 250년간 쇄국을 하게됩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Cornerback님에게 답글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거긴 2찍 없는 청정구역인가요?
이런 식으로 지역 혐오로 몰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령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다면 이런 말은 꺼내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혐오가 별거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게 혐오이자 지역비하입니다.
이런 식으로 지역 혐오로 몰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령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다면 이런 말은 꺼내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혐오가 별거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런게 혐오이자 지역비하입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지역비하요?
저는 경상도 분들이 전라도분들에게 '홍어' 라는 둥의 비하 언어를 쓴 것 같은 언어 쓴 적이 없습니다만...
님은 어디이신지 모르고 관심없습니다만 제 지역이 궁금하시다니...
경상 전라 상관없는 서울촌놈이고
친가외가 경상전라 사람 전무합니다
생각을 해 보셔야 하는게,
반일을 예시로,
지역/국가 비하라고 보시는지?
일본에도 양심세력 있는데 왜 일본을 불매할까요?
왜 다모앙에 '일본 가지않습니다 사지않습니다' 같은 배너가 붙을까요?
이스라엘 욕 하지요?
무작정 지역 혐오일까요?
이스라엘 많은 국민들이 반전운동 하고, 10 myths about Israel 같은 책을 쓴 이스라엘 양심적 학자도 있는데 이스라엘 욕을 합니다
조금 설명 드리자면
흔히 국내에서 '지역감정' 이라고들 하는데
실제로 양 지역이 대등하게 서로 라이벌인 '지역감정' 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아일랜드인의 일방적 피해에서 비롯된 악감정을 두고 '지역감정' 이라 하면 호도인 것 처럼
경상도라는 지역이 전라도라는 지역을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일방 '이지매' 만 하는 현상만 역사적으로 있었기에
이를 '지역감정' 이라고 하면 호도에 물타기이고요
경상도의 일방적인 타지역 혐오만이 있을(아직 존재하죠) 뿐이라
왜 경상도 주도 하 이지매가 가능했을까가 항상 의문이었는데
저 지도를 보니 '아 왜그런지 좀 이해된다' 고 말했을 뿐 입니다
저는 경상도 분들이 전라도분들에게 '홍어' 라는 둥의 비하 언어를 쓴 것 같은 언어 쓴 적이 없습니다만...
님은 어디이신지 모르고 관심없습니다만 제 지역이 궁금하시다니...
경상 전라 상관없는 서울촌놈이고
친가외가 경상전라 사람 전무합니다
생각을 해 보셔야 하는게,
반일을 예시로,
지역/국가 비하라고 보시는지?
일본에도 양심세력 있는데 왜 일본을 불매할까요?
왜 다모앙에 '일본 가지않습니다 사지않습니다' 같은 배너가 붙을까요?
이스라엘 욕 하지요?
무작정 지역 혐오일까요?
이스라엘 많은 국민들이 반전운동 하고, 10 myths about Israel 같은 책을 쓴 이스라엘 양심적 학자도 있는데 이스라엘 욕을 합니다
조금 설명 드리자면
흔히 국내에서 '지역감정' 이라고들 하는데
실제로 양 지역이 대등하게 서로 라이벌인 '지역감정' 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아일랜드 대기근으로 아일랜드인의 일방적 피해에서 비롯된 악감정을 두고 '지역감정' 이라 하면 호도인 것 처럼
경상도라는 지역이 전라도라는 지역을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일방 '이지매' 만 하는 현상만 역사적으로 있었기에
이를 '지역감정' 이라고 하면 호도에 물타기이고요
경상도의 일방적인 타지역 혐오만이 있을(아직 존재하죠) 뿐이라
왜 경상도 주도 하 이지매가 가능했을까가 항상 의문이었는데
저 지도를 보니 '아 왜그런지 좀 이해된다' 고 말했을 뿐 입니다
두냥아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