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뺑뺑이에 대한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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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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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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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특정 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흔히 선진국에서 말하는 주치의(개인 또는 가정 담당 의사) 수준의 진료와 처방이죠. 일반의가 개원해도 되는 것은 학부 과정에서 모든 과에 대한 내용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나마 다 배우기 때문일텐데, 만일 일정 기간 수련을 받아야만 일반의로 개원할 수 있게 관련 제도를 정비하더라도 (변호사, 세무사 같은 다른 전문직과의 형평을 생각하면) 법적으로 정할 수련 기간이 아마 6개월 정도에 그칠 것이기에 의사들에게 별다른 장벽이 될 것 같지 않네요. 큰 병원에서 몇 달 일하면 될테니까요.
소파폐인님의 댓글의 댓글
@니파님에게 답글
면허만 있으면, 모든 진료를 볼 수 있지만, 응급이나 필수의료 등은 보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개원한 의원들도 단순한 진료 등은 XXX클리닉, OOO의원등으로 간판을 달고, 진료과목으로 피부, 성형 등으로 적어놓고 하지만, 전문수련을 받지 않은 의사가 진료과목으로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으로 명시하고, 고난이도의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과목들은 리스크도 클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돈벌이도 되지 않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과하고 상관없이 죄다 진료를 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난이도가 낮은 질병이나 과목들입니다.
이런, 의료자원의 배분의 문제를 낙수효과로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재벌들 법인세 낮추어주면,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주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사들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개원한 의원들도 단순한 진료 등은 XXX클리닉, OOO의원등으로 간판을 달고, 진료과목으로 피부, 성형 등으로 적어놓고 하지만, 전문수련을 받지 않은 의사가 진료과목으로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으로 명시하고, 고난이도의 진료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 과목들은 리스크도 클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돈벌이도 되지 않는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과하고 상관없이 죄다 진료를 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난이도가 낮은 질병이나 과목들입니다.
이런, 의료자원의 배분의 문제를 낙수효과로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재벌들 법인세 낮추어주면, 서민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주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BARCAS님의 댓글
한번 죽어봐라고 모른채 내버려두더니
이제와서 언플 해대는게 의사들이 슬슬 똥줄이 타나봅니다.
의사들이 저러는 이유는 국민들의 목숨때문이 아니라
살인면허가지고 리베이트받으며 꿀빨던 세상의 주도권을 검사들에게 빼앗기는게 싫은것 뿐이죠.
이제와서 언플 해대는게 의사들이 슬슬 똥줄이 타나봅니다.
의사들이 저러는 이유는 국민들의 목숨때문이 아니라
살인면허가지고 리베이트받으며 꿀빨던 세상의 주도권을 검사들에게 빼앗기는게 싫은것 뿐이죠.
니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