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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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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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은연중에 수가 조정을 통해 의료민영화를 시도하는데
이거 막을 주체가 민주당 밖에 없으니,
민주당이 나서야 합니다.
의료대란의 핵심은 의대정원 문제였고
곪아터진 수가는 그 이후에 해결하여 협의할 사안이었어요.
그런데 순서를 뒤바꾸고
의료민영화 초입인 수가를 대폭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순응하고 적응하면
그 수가에 맞춰서 계속 높일겁니다.
수가는 의사분들과 적정선을 맞춰야하는거지
정부와 의사들이 스스로 자초한 비상시국에 맞춰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정부와 의사협회가 오히려 짝짝꿍 하는동안
고스란히 피해는 일반 국민이 겪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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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Selfcare님에게 답글
의대정원 문제는 결국 의사와 정부여당이 풀 문제라 참전할 필요가 없었지만,
수가 부분은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이것들이 결국엔 국민들 부담으로 의료대란을 해결하려는 술책인데 막아야죠.
수가 부분은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이것들이 결국엔 국민들 부담으로 의료대란을 해결하려는 술책인데 막아야죠.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수가부터 올리는거 보고 바로 위기감 느꼈어요.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이젠...
밤페이님의 댓글
의료대란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명목하에..
대기업들이 아마 의료시장으로 진출할겁니다.
그러면서 보험사들도..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슬쩍 끼워 넣을거고요..
너무 빤히 보이지 않습니까..
대기업들이 아마 의료시장으로 진출할겁니다.
그러면서 보험사들도..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슬쩍 끼워 넣을거고요..
너무 빤히 보이지 않습니까..
ThinkMoon님의 댓글
의료 민영화 하게 되면 미국 마냥 감기인데 X-ray 찍고 뭐 검사하고 하는 게 늘어 날겁니다.
감기 진료비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만원 넘는 금액이 찍히는 거죠.
감기 진료비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만원 넘는 금액이 찍히는 거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동물병원비 인간편되는거죠. 엑스레이랑 조제약타면 5-6만원은 우습고 간단히골절수술하면 2-3백은 껌인..
윰어님의 댓글
예전엔
기승전수가 타령하더니 잘 안 먹히니까
의대정원 이천명 늘린다며 '쿵' 해주니
'짝' 하며 밥그릇 투쟁하고,
그냥 파업하면 욕 먹고 두들겨 맞을거니
무늬만 '사직', '휴학' 이따위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파업아닌척,
난 밥그릇 투쟁 아닌데~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인데~ 이러면서 빙글빙글 말장난이나 하면서 자기합리화나 하고 있고,
의료대란으로 결국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니
못이기는척 수가 올리는 판으로 만드는군요.
기승전수가 타령하더니 잘 안 먹히니까
의대정원 이천명 늘린다며 '쿵' 해주니
'짝' 하며 밥그릇 투쟁하고,
그냥 파업하면 욕 먹고 두들겨 맞을거니
무늬만 '사직', '휴학' 이따위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파업아닌척,
난 밥그릇 투쟁 아닌데~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인데~ 이러면서 빙글빙글 말장난이나 하면서 자기합리화나 하고 있고,
의료대란으로 결국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니
못이기는척 수가 올리는 판으로 만드는군요.
세온님의 댓글
3차 병원(빅5)만 살리겠다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다수의 개원의에겐 의미없는 내용이고, 오히려 경증 수가 칼질 안 당하면 다행이지요
어차피 다수의 개원의에겐 의미없는 내용이고, 오히려 경증 수가 칼질 안 당하면 다행이지요
6K2KNI님의 댓글
뭘 민주당밖에 없어요.
국짐한테 수가 조정 함부로 못하게 막아라 해서 민주당아 너네가 좀 도와줘 하게 하라고 해야죠.
뭔 일만 있으면 민주당이 다 해결해야하는 해결사도 아니고요.
국짐한테 수가 조정 함부로 못하게 막아라 해서 민주당아 너네가 좀 도와줘 하게 하라고 해야죠.
뭔 일만 있으면 민주당이 다 해결해야하는 해결사도 아니고요.
neojul님의 댓글
결국엔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게 의료 민영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Selfcare님의 댓글
이젠 민주당이 대대적으로 나서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