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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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2024.08.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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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하는 의료민영화가 아니라

은연중에 수가 조정을 통해 의료민영화를 시도하는데


이거 막을 주체가 민주당 밖에 없으니,

민주당이 나서야 합니다.


의료대란의 핵심은 의대정원 문제였고

곪아터진 수가는 그 이후에 해결하여 협의할 사안이었어요.


그런데 순서를 뒤바꾸고

의료민영화 초입인 수가를 대폭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순응하고 적응하면

그 수가에 맞춰서 계속 높일겁니다.


수가는 의사분들과 적정선을 맞춰야하는거지

정부와 의사들이 스스로 자초한 비상시국에 맞춰서 올리는게 아닙니다.


정부와 의사협회가 오히려 짝짝꿍 하는동안

고스란히 피해는 일반 국민이 겪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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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8.30 14:34
맞습니다.
이젠 민주당이 대대적으로 나서야해요.

콩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쓰 (116.♡.186.29)
작성일 08.30 14:36
@Selfcare님에게 답글 의대정원 문제는 결국 의사와 정부여당이 풀 문제라 참전할 필요가 없었지만,

수가 부분은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이것들이 결국엔 국민들 부담으로 의료대란을 해결하려는 술책인데 막아야죠.

Selfcar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8.30 14:37
@콩쓰님에게 답글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수가부터 올리는거 보고 바로 위기감 느꼈어요.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이젠...

밤페이님의 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8.30 14:39
의료대란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명목하에..

대기업들이 아마 의료시장으로 진출할겁니다.
그러면서 보험사들도..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를 슬쩍 끼워 넣을거고요..

너무 빤히 보이지 않습니까..

Order66님의 댓글

작성자 Order66 (218.♡.41.41)
작성일 08.30 14:40
면피용 수가 어차피 1년도 안 되서 팍 내릴겁니다. 의약 분업 때도 그랬거든요.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23.♡.253.143)
작성일 08.30 14:41
대략  숨이 깔딱깔딱 넘어가고 일본 속국 다시 돼봐야... 짤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08.30 14:45
의료 민영화 하게 되면 미국 마냥 감기인데 X-ray 찍고 뭐 검사하고 하는 게 늘어 날겁니다.
감기 진료비 적게는 10만원 많게는 100만원 넘는 금액이 찍히는 거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08.30 14:52
동물병원비 인간편되는거죠. 엑스레이랑 조제약타면 5-6만원은 우습고 간단히골절수술하면 2-3백은 껌인..

윰어님의 댓글

작성자 윰어 (223.♡.203.152)
작성일 08.30 14:52
예전엔
기승전수가 타령하더니 잘 안 먹히니까

의대정원 이천명 늘린다며 '쿵' 해주니
'짝' 하며 밥그릇 투쟁하고,

그냥 파업하면 욕 먹고 두들겨 맞을거니
무늬만 '사직', '휴학' 이따위로 눈가리고 아웅하면서 파업아닌척,

난 밥그릇 투쟁 아닌데~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인데~ 이러면서 빙글빙글 말장난이나 하면서 자기합리화나 하고 있고,

의료대란으로 결국 사람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니
못이기는척 수가 올리는 판으로 만드는군요.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192.164)
작성일 08.30 14:57
이정도면 가만 있는 국민들이 바보 같네요.

세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온 (175.♡.146.37)
작성일 08.30 14:59
3차 병원(빅5)만 살리겠다는 것 아닌가요?
어차피 다수의 개원의에겐 의미없는 내용이고, 오히려 경증 수가 칼질 안 당하면 다행이지요

워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워니스 (1.♡.73.3)
작성일 08.30 15:01
건강보험공단연구원장에 의료민영화론자가 임명되었숩니다

워니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워니스 (1.♡.73.3)
작성일 08.30 15:03
건보공단 연구원장에 장성인 교수…노조 "의료민영화론자 안 돼"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8.30 16:37
겉으론 싸우는 척 결국엔 윈윈인가요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121.♡.129.147)
작성일 08.30 17:32
의료민영화하는 순간 감기도 병원 못 갑니다.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8.30 18:25
뭘 민주당밖에 없어요.
국짐한테 수가 조정 함부로 못하게 막아라 해서 민주당아 너네가 좀 도와줘 하게 하라고 해야죠.
뭔 일만 있으면 민주당이 다 해결해야하는 해결사도 아니고요.

neojul님의 댓글

작성자 neojul (218.♡.96.232)
작성일 08.30 18:32
결국엔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게 의료 민영화를 위한 전제 조건이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kjpooh님의 댓글

작성자 kjpooh (14.♡.56.236)
작성일 08.30 19:22
이래서 의료현장 문제없다 잘돌아간다고 했군요

에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223.♡.21.193)
작성일 08.30 20:06
@kjpooh님에게 답글 의도한대로 돌아가니 문제 없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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