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석깅 개시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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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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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업장일도 좀 울적하고~기분도 다운되고~세상돌아가는것은 주옥같고...
너무 더워서 중단했던 석깅을 다시 개시했습니다.
땀이라도 흘리면 좀 나아지거든요.
근데 간만에 움직이는거라 딱 3키로만 주로 걷다 살짝 뛰다했네요. 오랜만에 움직이면 바로 쭈욱 뒤면 다음날 무릎 아프더라구요.
잠깐 땀 냈다고 우울함이 좀 가라앉습니다.
전 성격이 주옥같은가봐요. 왜 이따구로 다크하게 태어난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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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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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라이님의 댓글
멋지십니다!
저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쉬다가 다시 뛰려는데 이제 무릎 쪽 힘줄염이 발목을 잡네요
욕심 내다가 부상 당하고 우울해지느니 천천히 꾸준히 뛰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저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쉬다가 다시 뛰려는데 이제 무릎 쪽 힘줄염이 발목을 잡네요
욕심 내다가 부상 당하고 우울해지느니 천천히 꾸준히 뛰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아르카이제님의 댓글
분명 저녁달리기..석깅을 보고 들어왔는데 글쓴이를 본 순간 석깅이 달리기로 안보여요...어떡하죠...
빅머니님의 댓글
제목만 보고는 sucking인 줄 알고 므흣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