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석깅 개시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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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2024.08.30 21:48
8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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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업장일도 좀 울적하고~기분도 다운되고~세상돌아가는것은 주옥같고...

너무 더워서 중단했던 석깅을 다시 개시했습니다. 

땀이라도 흘리면 좀 나아지거든요.


근데 간만에 움직이는거라 딱 3키로만 주로 걷다 살짝 뛰다했네요. 오랜만에 움직이면 바로 쭈욱 뒤면 다음날 무릎 아프더라구요.

 

잠깐 땀 냈다고 우울함이 좀 가라앉습니다.

전 성격이 주옥같은가봐요. 왜 이따구로 다크하게 태어난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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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183.♡.152.165)
작성일 08.30 21:51
석깅이 뭔가 했네요. 조깅 주깅 석깅....
제목만 보고는 sucking인 줄 알고 므흣해 했습니다.

QLOR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LORD (222.♡.129.116)
작성일 08.30 21:53
요즘에 7시 조깅 좋아요. 25도에 시원한 바람..,
달릴만 합니다.

화이라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화이라이 (211.♡.251.9)
작성일 08.30 21:54
멋지십니다!
저는 족저근막염 때문에 쉬다가 다시 뛰려는데 이제 무릎 쪽 힘줄염이 발목을 잡네요
욕심 내다가 부상 당하고 우울해지느니 천천히 꾸준히 뛰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아르카이제님의 댓글

작성자 아르카이제 (211.♡.126.148)
작성일 08.31 10:05
분명 저녁달리기..석깅을 보고 들어왔는데 글쓴이를 본 순간 석깅이 달리기로 안보여요...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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