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 여성 사망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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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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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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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님의 댓글
정말 일들 안하네요
근데 사망자가 경찰차엔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되어 기사를 한참 찾아봤네요. 여전히 이해안되는중입니다.
근데 사망자가 경찰차엔 왜 들어갔는지 이해가 안되어 기사를 한참 찾아봤네요. 여전히 이해안되는중입니다.
디오96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운행안할때는 경찰차 문 다 잠궈둬야하는 규칙까지 어긴 상황에서
파출소에서 반응없으니 경찰차가 열리니 안으로 들어간거겠죠.
파출소에서 반응없으니 경찰차가 열리니 안으로 들어간거겠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사망한 여성이 지적장애인이었다고 하죠.
집을 나와 도움을 구하러 갔다가 지구대 문이 열리지 않아서 차안에 들어가 쉬려고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근무 중 순찰 횟수가 정해져 있음에도 차 운행이 없었다고 하고 전반적으로 지구대 운영과 근무 태도가 개판이었던 거죠.
집을 나와 도움을 구하러 갔다가 지구대 문이 열리지 않아서 차안에 들어가 쉬려고 한 게 아닐까 싶네요.
근무 중 순찰 횟수가 정해져 있음에도 차 운행이 없었다고 하고 전반적으로 지구대 운영과 근무 태도가 개판이었던 거죠.
RanomA님의 댓글의 댓글
@JINH님에게 답글
경찰차가 열린 상태로 방치돼 있었던 것도 문제, 지구대에 적절한 대응 당직자가 없었던 것도 문제, 경찰차는 안에서는 못여는데 그걸 발견도 못할 만큼 제때 순찰하지 않은 것도 문제, 그걸 순찰했다고 조작한 것도 문제...라고 하더군요.
페디온님의 댓글의 댓글
@born2love님에게 답글
검찰에게 잡히면 그렇긴 한데.
경찰도 비슷 합니다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고,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 해당지역 경찰에게 잡혔는데.
근무지 이탈, 미성년자 성매매한 경찰은, 지금도 경찰로 근무중입니다.
경찰도 비슷 합니다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하고,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하다 해당지역 경찰에게 잡혔는데.
근무지 이탈, 미성년자 성매매한 경찰은, 지금도 경찰로 근무중입니다.
류겐님의 댓글
진짜 피해자로 경찰서만 가봐도 다들 아실 겁니다. 내가 피의자인가? 싶을 정도로 막 대하죠. 괜히 짭새, 견찰 등으로 욕 먹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훌륭한 경찰도 계시지만 진짜 안좋은 경험이 더 많아요.
빛의서기관님의 댓글
저기는 원래 그렇습니다. 한 6-8년 전 이야기긴 한데 명절에 옆집 아저씨가 술먹고 방망이들고 저희집 와서 행패부려도 파출소 지켜야한다고 출동안하고 그러더라구요
도대체 전화받고도 출동안할꺼면 파출소는 왜 지키며 거기는 왜 앉아있는지 궁금했는데, 뉴스보니까 대충 알겠네요 ㅉㅉ
도대체 전화받고도 출동안할꺼면 파출소는 왜 지키며 거기는 왜 앉아있는지 궁금했는데, 뉴스보니까 대충 알겠네요 ㅉㅉ
까망꼬망1님의 댓글
순찰중이라 붙여놓고 전화도 안받으면서
안에서 티비켜고 치킨뜯어먹던 경찰 생각나네요.
문 두들기니 나와서 한다는 말이 미안하다가 아니고
거 문화시민이 문 빼곰 쳐다보냐난 개소리였죠
안에서 티비켜고 치킨뜯어먹던 경찰 생각나네요.
문 두들기니 나와서 한다는 말이 미안하다가 아니고
거 문화시민이 문 빼곰 쳐다보냐난 개소리였죠
mtrz님의 댓글
규율은 엄격하게 보상은 확실하게
그런 개념이 되면 참 좋을 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그런 개념이 되면 참 좋을 텐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봅니다.
생각필수님의 댓글
원래 검찰이 이런 막강한 권한을 가지게 된 것도, 일제 순사들이 그대로 내려온 경찰 권력이 너무 커서 견제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다더군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