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괴하고 슬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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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2024.08.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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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schema35943103/status/1829503507592020417

노동자분들 표정을 보십시오. 누가 봐도 끌려와서 억지로 찍었고, 특히나 2번째 사진은 기과함을 넘어 슬프기까지 합니다. 지금 민생 개박살을 났음에도 저렇게 자기 정치 수단으로 어캐든 살아남으려고 바둥바둥 거리고나 앉았고, 간신배들은 좋다고 페북에나 올리고 있으니 진짜 희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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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1 페이지

1월1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1월1일생 (39.♡.231.203)
작성일 08.31 10:14
죄인모드네요.
높으신 양반님아, 우리 왜 부르고 ㅈㄹ이야… 표정

엉클머리님의 댓글

작성자 엉클머리 (220.♡.180.115)
작성일 08.31 10:15
한분 한분 모두 입술을 악다물고 있습니다. 맨 왼쪽에 사진을 찍고있는데, 카메라로부터 시선을 회피합니다. 원하지 않는 사진을 촬영을 인식할 경우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읽다보니 우울한 감정이 전해집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휙휙 넘기는 이용자들은 이렇게 자세히 사진을 읽지 못할 겁니다. 그저 주요 피사체가 활동하고 있네, 정도만 알고 넘길 것입니다.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8.31 10:25
보고싶어 미치는줄?
어휴 진짜 미치겠네요

아달린님의 댓글

작성자 아달린 (211.♡.3.238)
작성일 08.31 10:26
아이고 마음이 아픕니다.
저 위원장이라는 사람은 뚜껑 나온 사진에 사로잡혀 주변인들의 표정을 보지 못했나보죠?
평소에 무슨 생각하며 살아가는지 다 보이는 픽이네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8.31 10:29
이런 사진을 올렸다는 것 자체가
한동훈 얼굴이 잘나왔나만 본거고
주변인들의 표정이나
다른사림들에게 이 사진이
어떤 느낌으로 받아들여질지
전혀 몰랐디는 뜻이 되겠네요.
한마디로 싸이코패스가 하는 짓이죠.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8.31 10:38
저분들 의사나 물어봤을까요? ㅠ

검은반도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검은반도체 (39.♡.178.226)
작성일 08.31 11:04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고단한 표정을 보면 업무 전후로 갑자기 끌려온 걸로 보입니다. 
아노우이 ㅂㅅ 참모들이 준비한 환영 스케치북도 갑자기 들게 한 거구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8.31 10:40
나이 드신 분들에겐 익숙한 사진일 듯 싶네요
권위주위 조직에서 단체 사진은 대부분 저런 식이죠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8.31 10:48
공무직 노동조합이 민노총인데 왜 저랬을까요?
피켓시위해도 모자랄텐데..

어제의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제의꿈 (117.♡.28.6)
작성일 08.31 12:07
저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나중에 저 옆에 손모으고 서있는게 우리들이 될 거겠죠.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31 13:02
여러분, 저 사진을 보고 노동자의 표정을 못 읽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20%는 넘을 겁니다.
단지 안농운이 청소 노동자들과 사진 찍었네.
역시 안농운이 어려운 사람들 잘 챙기네.
라고 생각하는 공감능력 없고, 지믕 떨어지는 사람들이 20% 라는 이야깁니다.
흔히 말하는 진상들이 바로 그들 입니다.
장사나 대민 서비스 하시는 분들은 공감 하실 겁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금두알 (202.♡.191.103)
작성일 08.31 14:59
뽕후니는 남자 김건희 관종이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열등감을 포장하고 조작한 팬심으로 자신을 띄우면 뭐가 될 수 있다고 굳게 믿고 그 취향마져 저렇게 천박함에 철철 묻어나는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8.31 15:13
솔직히 기괴하지도 슬프지도 않습니다.
저는 분노합니다.
저 공감력 없는 싸이코패스 가짜 엘리트들이 얼마나 더 선량한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을까요 ?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08.31 15:29
아.. 험한 말 하기 싫은데...
역겹네요 정말!!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8.244)
작성일 08.31 15:34
초상집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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