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면 몸이 고생해야지요. 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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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2024.08.31 11:04
69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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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게 데우다가 가스 불을 깜빡... 집안에 연기가 꽉...


일단 연기는 다 뺐고 잔존 냄새가 문제입니다.


하루 종일 문 열고 있어야 할 판 입니다.


가뜩이나 더운데 에어컨없이 하루 종일...


뭐 댓가 지불해야죠.


이만하면 그래도 다행이니...





이 냄새 쉽게 안빠질텐데요. ㅠㅠ


땀은 비오듯 하지만 다행인가요.


비는 안옵니다.


비오는 날 이랬으면 그 습기와 연기가 결합해서 아주 끔찍하네요.




스테인레스 냄비라 다행인지도요.


알미늄 였으면 벌써 불도 나고 다 타 없어졌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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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 1 페이지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31 11:06
글서 저는 주방에 CCTV랑 연기감지기 달았슝 ㅎ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1:07
@설중매님에게 답글 오잉! 저도 조만간 마련해야 겠어요.  정신이 안되면 도구의 도움이라도 받아야 겠습니다. ㅠㅠ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8.31 11:10
@metalkid님에게 답글 저도 여러번 태워먹어서요 ㅠㅡ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1:13
@설중매님에게 답글 문제는, 제가 잊은게 아니라 끓은 후 제가 그릇에 좀 퍼내고 (불을 꺼야지) 생각하면서 나는 불을 껐고, 이 후 껐다고 기억한단 거에요. 아 충격입니다.

충격이 씨네요. 이거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8.31 11:09
서큘이라도 있으면 돌려주시고 ㅠ
물수건 돌려서 날리는 냄새들
흡수해야죠 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1:10
@plaintext님에게 답글 멍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요. 아...

plaintex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laintext (112.♡.131.209)
작성일 08.31 11:11
@metalkid님에게 답글 일어나세요!! 용사여!!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1:17
@plaintext님에게 답글 일단 페브리즈 한 병 살포하고 충격에 멍하니 있습니다. ㅎㅎ 웃는게 웃는게 아니네요. 이거

jayson님의 댓글

작성자 jayson (121.♡.251.96)
작성일 08.31 11:32
딱 10년 전에 큰 들통 같은데에 뽕나무잎 넣고 물 끓이다가 잠들었는데..
6시간을 푹 자고 일어났;;; 가스렌지가 아니고 인덕션이라 일어나 보니 물 다 마르고 뽕잎만 조금 탔더란..
제 2인생을 살게 해준 인덕션..;;;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4:41
@jayson님에게 답글 뽕? 싱고 합니다.
근데 뽕나무 잎 물은 왜 끓여유? 워디 좋은규?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220.♡.12.80)
작성일 08.31 15:06
@metalkid님에게 답글 당뇨에 좋대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5:20
@jayson님에게 답글 아.  효과봤슝?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31 11:42
냄새는 냄새로 빼야죠...

경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집안에 고기, 찌개냄새가 심하면 둥굴레차를 수시로 끓여서 냄새를 가린 적이 있습니다.

구수하고 거부감 없어서 좋더군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2:15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식초를 물에 좀 타서 끓여 증기를 좀 쐬고 일부는 분무기로 좀 뿌려야 할 까 싶습니다.  마땅한게 없어서...
귤 껍데기도 없고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31 12:19
@metalkid님에게 답글 깔라만시... 아닙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2:21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말린게 없어서요.ㅋㅋ  여튼 식초물 이후 향이 나는걸 해볼려고요.
여튼 이제 좀 정신이 듭니다. 휴...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31 12:27
@metalkid님에게 답글 혹시 모르니 가스벨브타이머 사용해 보세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2:29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베트남인데 여긴 LPG 가스통 쓰는 구조인데 장치를 다는게 쉬운게 아닌거 같아서 안했거든요.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1 14:05
나이는 못 속여유.

단독형 화재감지기 싸고 성능 좋아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4:39
@kita님에게 답글 어떤거 사야대유? 보여줘봐유쫌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1 14:44
@metalkid님에게 답글 단독형 광전식 감지기(연기)
단독형 정온식 감지기(열)

세트로 다셔유

가스렌지 근처에 중간 밸브는 없슈?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4:47
@kita님에게 답글 이따 검색해볼규. 고마우니까 식사하세유 ㅋㅋ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1 14:53
@metalkid님에게 답글 정온식은 천장이 낮으면 렌지 바로 위에 다실 경우 오작동 할수 있어유.
감지온도가 70도유.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4:55
@kita님에게 답글 식사 또 하셔유 ㅋㅋ

jays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ayson (220.♡.12.80)
작성일 08.31 15:08
@metalkid님에게 답글 이거 우리집에 설치해줘슝..의용소방대에서..편하대요...저도 가스에 뭐 올려 놓고 태워 먹었는디 경보 울리더라구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5:22
@jayson님에게 답글 저도 해야대겠슝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4:47
@kita님에게 답글 없슝. 아파트로 가야있는데 그건 1년 반 더 있어야 해유(건축중)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6:20
@kita님에게 답글 네이버 보니까 1만원도 안하는데 이게 맞는감유?
정온식은 1만원 넘구유.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1 16:26
@metalkid님에게 답글 6천원쯤 할규.
원래 그류.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8.31 16:30
@kita님에게 답글 맞쥬? 벨 6000 원 어치만 울리고 그런거 아니쥬?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1 16:36
@metalkid님에게 답글 육천원어치도 안 울리쥬. 원가는 훨씬 싸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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