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커뮤니티에서 응급의학과를 "창x과"라 불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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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2024.08.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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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불쇼에서도 이대 목동병원 응급의학과에서 매우 고생하시는 교수님을 전화 연결해 현재 상황을 여쭤봤더니 못해도 5명이 있어야 돌아가는데 혼자 하고 있다며, 허리 디스크 터지고, 오른손은 거의 마비에 눈이 부어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응급실을 지키고 있다고 참혹한 응급 현황을 알려주셨는데, 전공의 의사들이 모여있다는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선 응급의학과에 일하고 있는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지 않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창x과"라 조롱하고 있다네요.

저도 의사들의 헌신과 노고, 그 괴로움을 이해해보려고 해도 저러고 있는 걸 보자면 도저히 의사들을 이해해 줄래야 이해해 줄 수 없습니다. 결국은 국민들 생명을 볼모로 잡고 윤석열 정부랑 파워게임하고 있는 거잖아요. 응급의학과에서 일하시는 분들만 고생하시고... 정말 괴로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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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40.♡.29.1)
작성일 08.31 13:12
731부대 이시이 시로의 아들딸들스러운 정신머리가 자랑스럽나봅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18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응급실 도와줄 것 아니면 걍 막말이라도 하지 말지 인간인가 싶네요

whynotn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hynotnow (222.♡.115.42)
작성일 08.31 13:12
검새 못지 않은 악랄함을 보여주네요. 지들은 안 아프고, 길가다가 사고 안 당한다는 확신이 있나..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18
@whynotnow님에게 답글 어차피 저들은 의사 안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니까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94)
작성일 08.31 13:14
저분들은 정말 사명감에 남아 계시는 진짜 의사고, 돈이 최우선이고 미래 기대수익이 줄어들 예상에 화가나서 환자들 버리고 간 돈에 몸파는 것들이 ㅊㄴ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20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매불쇼 전화 인터뷰한 교수님도 본인 직장이고 이거 아니면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며 사명감으로 버티고 계시더군요. 그러면서 제발 전공의들이 돌아와 주기만 바라시더군요. 진짜 이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04.♡.71.34)
작성일 08.31 13:15


저런 것들은 인간 취급 못해주겠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20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어차피 우리가 인간 취급 안해도 털끝만큼 타격도 안 입을 사람들이죠.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31 13:16
2찍들 생각이라 뭐 기대도 안합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21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러면서 한동훈에 의지하고 있는 걸 보면 참 갑갑한 집단들입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8.31 13:37
오로지 사람을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버티는 분들이라고 봅니다. 현 정권의 부역자요? 응급실 근무자분들은 결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42
@콘헤드님에게 답글 정권의 부역자가 되지 말자면서 한동훈한테 희망을 거는 아이러니함...참...골 때리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31 13:40
응급... 의학과 정말이지 사람들 목숨에 직결되는 과인데요. 사람들 살리는 창x가 지네 밥줄때매 잘난척하며 단체행동하는 사람보다 훨 낫습니다. 기가차네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3:43
@네로우24님에게 답글 사람의 목숨 가지고 그런 막말을 하는 인간이 어떻게 인간이겠습니까?

마이클클레이튼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클클레이튼 (117.♡.16.242)
작성일 08.31 13:51
이미 수천년전 성경에서 솔로몬의 재판에서 묘사한 바 있지요 아이를 찢어도 좋다며 다리를 붙들고 늘어지는 마귀같은 인간들이죠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4:17
@마이클클레이튼님에게 답글 결국은 신은 없나 봅니다. ㅠ.ㅠ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08.31 14:09
머리 좋은 돌아이들이 많아요.

잭토렌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잭토렌스 (122.♡.133.87)
작성일 08.31 14:18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저는 머리 좋다는 생각 안 합니다. 머리 좋으면 저럴 수 없거든요.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211.♡.88.136)
작성일 08.31 15:13
이렇게 갈라치기를 또ㅎㅎㅎ
기자 공무원 의사 다섞어서 글쓰는데 여론전에 이용하게 글 올리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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