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이 참 묘하게도 노통 힘들어지신 시기랑 맞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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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2024.08.31 14:51
1,8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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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근거있는건 아니고 시기가 그냥 그렇다구요.

노통퇴임후 2~3년차쯤에도 이명박 지지율 바닥을 기었습니다.


오롯이 여당공작 일거라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야당전현직 의원들까지 말을 얹은 상황이라서 이런것까지 음모론 가동하고싶진 않지만

참 공교롭긴 합니다.


제 지난 글 보시면 이번주에 방문하셨던 친한 고객님께서 똑같은 주제(문통책임론)로 저에게 열변을 토하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몇일 지나니까 여기저기 확산되네요.

어디서 기획을 한건지 확산되는 형태가 조직적이긴 합니다.

내용이 토씨하나 안 다르고 다 겹치거든요.


단순히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이라면 이유, 원인, 공과 과 에 대한 평가가 제각각 이어야 하는데

하는 목소리가 복붙한 것 마냥 전부 똑같습니다.


김어준 나쁜놈이다. 문재인은 의도를 가지고 조국이랑 추미애를 죽였다. 문재인이 이재명 떨어뜨리려고 사람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은 예전부터 식사를 나눌정도로 김건희랑 친했다 등등


유튜브 발인지 카톡발인지 모르겠으나 내용이 거진 다 비슷해요.

그동안 얼마나 참았던건지 비판글이 쏟아지는 시기도 신기하게 하필 이때네요? 

심지어 제가 이글을 작성하고나서 곧장 문통 가족에 대한 압박수사가 들어옵니다.


뻔~ 합니다.


우리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럴때일수록 문재인 수호=이재명 수호=조국 수호=대한민국 수호 하면서 똘똘뭉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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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봉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산 (116.♡.64.36)
작성일 08.31 15:07
당해보고도 깨치지 못하 거죠.
지금의 분열을 조장하면서 스피커를 키우는 자들.. 이들은 언제나 배신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52.239)
작성일 08.31 15:22
저도 딱 그 때 생각납니다.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1.♡.84.209)
작성일 08.31 18:01
저 벌레 는 그러고도 남을 놈입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될겁니다.
다시는 그런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61.♡.123.162)
작성일 08.31 19:22
이쯤에서 야당내 정치인과 정치업자들을 구별하기 좋겠네요. 친문 친노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들 다 걷어내고, 정말로 올바른 정치를 해낼 인물들이 이번에 한번 더 판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fsszfeaj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31 20:07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정치업자들이 드러나는거죠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72.♡.94.5)
작성일 08.31 20:08
여러분 우리가 현자는 못돼도
검은머리짐승이 되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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