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이 참 묘하게도 노통 힘들어지신 시기랑 맞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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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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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근거있는건 아니고 시기가 그냥 그렇다구요.
노통퇴임후 2~3년차쯤에도 이명박 지지율 바닥을 기었습니다.
오롯이 여당공작 일거라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야당전현직 의원들까지 말을 얹은 상황이라서 이런것까지 음모론 가동하고싶진 않지만
참 공교롭긴 합니다.
제 지난 글 보시면 이번주에 방문하셨던 친한 고객님께서 똑같은 주제(문통책임론)로 저에게 열변을 토하셨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몇일 지나니까 여기저기 확산되네요.
어디서 기획을 한건지 확산되는 형태가 조직적이긴 합니다.
내용이 토씨하나 안 다르고 다 겹치거든요.
단순히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이라면 이유, 원인, 공과 과 에 대한 평가가 제각각 이어야 하는데
하는 목소리가 복붙한 것 마냥 전부 똑같습니다.
김어준 나쁜놈이다. 문재인은 의도를 가지고 조국이랑 추미애를 죽였다. 문재인이 이재명 떨어뜨리려고 사람을 모으고 있다.
문재인은 예전부터 식사를 나눌정도로 김건희랑 친했다 등등
유튜브 발인지 카톡발인지 모르겠으나 내용이 거진 다 비슷해요.
그동안 얼마나 참았던건지 비판글이 쏟아지는 시기도 신기하게 하필 이때네요?
심지어 제가 이글을 작성하고나서 곧장 문통 가족에 대한 압박수사가 들어옵니다.
뻔~ 합니다.
우리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럴때일수록 문재인 수호=이재명 수호=조국 수호=대한민국 수호 하면서 똘똘뭉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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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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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저 벌레 는 그러고도 남을 놈입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될겁니다.
다시는 그런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서야될겁니다.
다시는 그런 아픔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
이쯤에서 야당내 정치인과 정치업자들을 구별하기 좋겠네요. 친문 친노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들 다 걷어내고, 정말로 올바른 정치를 해낼 인물들이 이번에 한번 더 판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봉산님의 댓글
지금의 분열을 조장하면서 스피커를 키우는 자들.. 이들은 언제나 배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