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성역이냐?라고 물어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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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6
작성일 2024.08.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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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역 맞습니다. 

권력 욕심 없던 양반 국민의 의지에 의해 타의로 권력의 중심으로 끌려 나온 분이죠. 거기에다 박근혜 정부 종식 그리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정신까지 떠맡겨 놓았죠.


권력 욕심 없던 양반이다보니 주변에도 챙겨줄 것도 잘 챙겨 주지 않아 자신의 세력조차 아직 없죠. 저 정도 지지율 나왔던 전직 대통령이라면 민주당의 막후 실력자로서 자신의 정치를 할 수도 있는데, 책방 사장이나 하며 잊혀진 삶을 살고 있죠. 


그런 양반이 5년 간 어떻게 폭삭 늙어 왔는지 우리는 봤습니다. 어떤 돼지는 셀프 사육에 주지육림에 파묻혀 “나도 알지 못한 일”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는데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은 우리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끌고 나가 일 시키고 부려 먹었으면 책임 져야죠. 100만원짜리 폰 하나 팔아도 AS해주는 게 상도덕인데 말이죠. 

그의 공과는 그 혼자 짊어질 게 아닌, 그를 지지해주고 밀어 줬던 우리가 함께 나눠 가져야할 책임입니다. 왜 혼자 감당하게 버려둬야 하나요. 


문재인 정부 5년 간 당대 평가는 이미 반쯤 끝났습니다.  180석을 가진 민주당 정당조차 문재인 대통령 5년 간 한 번도 그의 지지율을 넘어선 일이 없었죠.  문재인 개인의 역량>>>> 민주당 180석 역량이라는 것으로 증명 끝났습니다. 그리고 역대 어떤 대통령 보다 지지율 최저점이 높았던 대통령이죠. 

그것으로 문재인이라는 개인의 당대 평가는 끝났다 봅니다. 남은 건 앞으로 역사적 평가일 뿐이죠. 


오히려 180석 먹고, 지지자들이 요구 하는 개혁조차 하나 입법 하지 못한 채 4년 시간 낭비한 민주당에게 물어 보고 싶습니다. 너희들은 집권 여당으로서 무엇을 했냐라고. 

대통령 지지율 한번 못 넘어 서는 정당 지지율이라는 건. 문재인이 민주당 빨을 받은 게 아닌 민주당이 문재인 빨을 받았다는 것이 확실한 거죠. 문재인 빨 받으며 선거 운동 할 때는 옆에 가서 사진 찍고 친한 척 하던 사람들, 지금은 옆에 아무 것도 없죠. 


그만큼 나홀로 외로운 싸움을 했고. 정치적으로든 개인이라는 자연인으로서든 최선을 다한 국정 수행을 해온 게 문재인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최소한 우리들에겐 성역 맞습니다. 우리가 이제 AS해줘야 하는 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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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8.31 15:41
사실 과거엔 성역은 아니고 내려오면 똑같은 소시민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렇게 조용히 잊혀지며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랬는데
요새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니깐 성역으로 만들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ㅎㅎㅎ

저쪽에서는 반인반신이라고 하고 동상도 세울려고 하는데
우린 그래도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성역화 하는거잖아요.ㅋ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6)
작성일 08.31 15:43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우리는 최소한 그를 신격화 하지도 않고, 아몰랑 나라를 팔아 먹어도 문재인이다.라고는 안 합니다. 최소한 사실에 근거한 판단은 했죠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8.31 15:41
맞습니다 성역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5년은 행복했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6)
작성일 08.31 15:43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선진국 체험판. G8국가 체험판. 행복했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08.31 15:45
집권 초 다짐했던 대로 다이아몬드 지지합니다.
윤두창을 없애고 국짐을 물리치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여기에 몰빵하세요.
국짐놈들 농긴질에 부화뇌동 해 쉬는 사람 괴롭히지 말고...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26)
작성일 08.31 15:46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야이 ~조선일보 그만 봐라!!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31 15:46
현실에서 누가 문통 조금이라도 안좋게 얘기할라치면 저는 각잡고 나는 문대통령님을 아주 아주 사랑하고 존경한다.
내앞에서 문통을 안좋게 얘기한다면 나랑 싸우자는걸로 간주하겠다 이리말합니다.
아무도 제앞에서는 문대통령님 나쁘게 얘기 안합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 안좋게 얘기한다면 저랑 싸우자는걸로 알겠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8.31 15:48
@JessieChe님에게 답글 굿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31)
작성일 08.31 15:50
@JessieChe님에게 답글 더이상 개인에게 책임 떠넘기기. 이런 거 안 보려고요.
제가 가장 좋아 하는 정치인이고 제가 가장 존경하는 자연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처럼 더이상 시대의 희생자로 만들고 싶진 않아요.
저보고 너 문빠냐? 물어 본다면 나 문빠인데?라고 말 합니다. 그러면서 묻죠. “너는 뭔데?”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31 15:53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는 가장 존경하는분은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ㅎㅎㅎ
자연인으로는 유작가를 가장 사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지켜할 성역이 분명 맞습니다. 존경도하고 사랑도 합니다.
우리는 의리가 있어야 합니다. 툭하면 물고 뜯고하는 그런 버르장머리 고쳐야 합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42)
작성일 08.31 16:05
@JessieChe님에게 답글 대학 시절 유작가 정말 사랑하던 형이 있었는데 그 형 한번 뵙고 싶네유. 외대 앞 막걸리 집에서 유시민에 대한 사랑을 구구절절하게 제 머릿속에 입력 하던 형 있었는져. 그 형 지금 광주에서 여고생들에게 시달리며 유시민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겠져?


문재인 대통령 시절 이룩했던 것들이 조빠가가 2년만에 송두리 채 무너뜨리고 있어 지금 이런 말까지 나오는 게 안타깝네요.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그의 치세를 정치적인 목적으로 까고 들어 온다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31 16:24
@JessieChe님에게 답글

보름달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름달룽 (211.♡.226.21)
작성일 09.01 00:22
@JessieChe님에게 답글 네네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8.31 15:48
앞잡이 같은 자들.

몬순님의 댓글

작성자 몬순 (182.♡.21.63)
작성일 08.31 15:50
추석 명절 밥상에서, 의료대란과 친일논란으로 지지율 박살난 윤석열 대신 문재인 뜯으라고 검레기들이 던져주는 떡밥을 그냥 생각도 없이 덥썩 무는 건...
정말 붕어들인가 싶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31)
작성일 08.31 15:51
@몬순님에게 답글 네 ㅋㅋㅋ 지금 딱 전직 대통령 물어 뜯으라고 먹잇감 던져주는데 거기에 떡밥 물고 달려 드는 민주당계 정치인들 앞으론 안 볼겁니다. 전

봉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산 (116.♡.64.36)
작성일 08.31 15:52
시류에 흔들리는 자들이죠. 지금 당장 자기들이 무슨짓을 하는지 모르고..
이런 자들은 나중에 태세 전환은 빠르게 합니다.
노통 검찰 수사 때는 비난 비난을 하다가 노통 그리 되었을 때 가장 비통해 하면서 노무현 팔이 하던 놈들
과거로 부터 배우는 게 없죠..
지금 시국에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면 누가 좋을까?
적어도 이런 판단도 안되는 것들입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04.♡.68.31)
작성일 08.31 15:53
@봉산님에게 답글 네 그런 시대 인식으로 어떻게 정치 하겠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본인들에게 누가 표를 주는지조차 인지 못한다는 것이니까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31 15:57
그냥 까지 못해 안달난 것들의
꼴짓 합리화일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비판 얼마든지 할수 있지요
그러나
문까 하는 gsk떼 치고
사실적 근거 합리를 동반한 비판 보다
그냥 정치 자영업 유튜버들에게 선동 세뇌에
세뇌되어
세뇌 gsk마냥 그냥 아니면 말구식 '문까'하는 꼬라지 보면
한심합니다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8.31 15:58
제 손으로 절실하게 문재인을 뽑기는 했지만, 그의 치세 모든걸 긍정하지않고 할말이 없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은 절대로 그를 욕할 생각이 개코도 없습니다.

당장 우리가 저항해야할 매국거악에게 쌍욕을 퍼부을 시간도 모자라거든요. ㅡㅡ
쌍욕할 쿨타임이 너무 빨리 차서, 문재인 욕할 시간은 수십년은 지난후에야 올런지 모르겠네요.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42)
작성일 08.31 16:06
@Badman님에게 답글 모든 건 역사적 평가로 대체될 겁니다. 저도 이재명을 아주 좋아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은 그를 최선을 다해 지지하려고요. 그렇게 그도 언젠가 역사적 평가를 받겠죠.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31 16:05
지금 나라꼴이랑 문재인5년 비교하면 성역 맞죠..

시그널님의 댓글

작성자 시그널 (125.♡.186.17)
작성일 08.31 16:09
오…. 저도 한 편으로는 사람이 100% 완벽할 수는 없는거고 좋았던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아쉬운 부분도 있는거지.. 그리고 그런 아쉬움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본문에 쓰신 부분은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100% 공감하고 동의합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72.♡.94.47)
작성일 08.31 16:11
@시그널님에게 답글 성역이냐?라고 물어 보는 말의 이면에는...“나 정치적으로 까고 싶은데 니들 좀 조용히 해줄래?” 의도가 깔려 있다고 봐서요. 결론을 정해두고 까기 위해서 하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려웄습니다

hellsarms2016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16 (125.♡.32.89)
작성일 08.31 16:10
90넘으신 저의 노모도 문재인대통령 좋아하십니다.잘생겼쟎아요......90년 이나라의 역사를 관통하신분의 말씀이라
누가 누가 더 잘했고 못했는지 아시는분입니다.건들이지말아야할것을 건드는건 볼수없습니다
고 노무현대통령한분으로 족합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8.31 16:27
@hellsarms2016님에게 답글 네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8.31 16:25
윤석열 정권 들어서자 마자 이재명 대표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도 엄청 수사받았죠. 심지어 비공개인 대통령 기록물까지 검찰은 다 뒤져봤구요. 문재인 대통령과 여사님 아들,딸,사위,일가친척에 사돈에 팔촌까지 금융계좌까지 지금 다 탈탈 털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성역이라뇨? 윤석열 정권에서 말 그대로 탈탈 털었어요. 어떤 성역이 저리 탈탈 털립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여태까지 무사하신 건 국민 덕분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이 털끝 하나만큼의 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실 때 손석희랑 인터뷰하시면서 말씀하신 "누가 지켜줍니까?"라고 씁쓸하게 말하셨던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과 국민에게 기대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혼자 지금까지 다 버텨내신거죠.

옥빛마법사아부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옥빛마법사아부지 (223.♡.219.244)
작성일 08.31 16:25
50평생 살면서 소위 국뽕이란걸 처음 느껴본게, 문재인 대통령님 재임기간 딱 5년 입니다.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만으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그 분께,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선샤인도자기할배님의 댓글

작성자 선샤인도자기할배 (182.♡.58.57)
작성일 08.31 16:29
문통 평가는 정권교체와 빵에 집어 넣는다는 윤 찍한 2찍의 결론이죠
새누리 세번이면 손가락 부터 걸고 와야죠.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175.♡.107.109)
작성일 08.31 16:48
문통이 성역이네 아니네 말하기에는 지금 윤석열이 대통령입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저거 먼저 끌어 내려야 성역인지 아닌지 논의할 자격이라도 있다...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만고 제 생각이기는 합니다.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39.♡.231.196)
작성일 08.31 18:08
재미있는 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에 대한 비난에는 또 발끈한다는 것이겠지요. ㅎㅎ

내로남불!  나만 아니면 돼! 난 그래도 되지만 넌 안되지!

전형적이다 못해 틀로 찍어낸 듯한 반응이라
이젠 또 한 명 튀어나왔구나 합니다. -_-;;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121.♡.108.134)
작성일 08.31 18:23
옳소 옳소!!! 진짜 내 속 그대로입니다.

케헤헥님의 댓글

작성자 케헤헥 (50.♡.73.85)
작성일 08.31 18:33
당연히 성역이죠.
대한민국에서 몇 안되는 진짜 대통령이셨는데요.

꼬뚱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꼬뚱아빠 (223.♡.79.87)
작성일 08.31 19:05
다른 분들이 어떨지 몰라도 저한테는 성역입니다. 만약 제가 뭐라도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그건 아마도 문대통령을 놈들이 직접 건드리는 순간일겁니다.

BluesyCat님의 댓글

작성자 BluesyCat (222.♡.88.85)
작성일 08.31 19:19
문대통령 집권기에 처음으로 국가를 느꼈습니다.

어려운 일이 생겨도 국가가 나를 지켜줄 거란 믿음이요.

적어도 저에겐 문대통령은 성역입니다.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18.♡.66.142)
작성일 08.31 19:39
전쟁나자마자 런해버린 인물과 닭까지 마시오는 성역화해도 되고, 문통은 왜 하면 안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솔직히 저 두 인물보다 월씬 나은 분이 문통 입니다.

newko님의 댓글

작성자 newko (101.♡.133.213)
작성일 08.31 19:57
맞습니다.

once님의 댓글

작성자 once (202.♡.74.6)
작성일 08.31 20:10
정말 제가 하고 하고픈 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04.♡.68.24)
작성일 08.31 20:32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만 문재인 대통령과 비교할 수 있는 대통령들이지 그 외들은 그냥 규격외 불량품들인걸요^^

시반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반야 (49.♡.60.179)
작성일 08.31 20:37
격렬하게 찬성할려고 로그인했습니다

XㅡCaliver님의 댓글

작성자 XㅡCaliver (223.♡.51.88)
작성일 08.31 20:39
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네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220.♡.94.78)
작성일 08.31 21:11
우리를 5년간 세계 9위 선진국 국민으로 살게 열일하신 분인데, 어떤 이들은 대통령님을 무슨 조선총독과 내통 관계라는 말도 안 되는 얘기들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우리가 살고 있죠ㅠㅠ

그런 이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들이 아래에 있습니다.

그렇게 내통 관계여서 대통령님이 민주 정부 5년을 이끌어 이룬 성과들을 다 박살냈나요? 그렇게 내통 관계여서 피의자라며 손자의 태블릿까지 압수해가나요?

흑미님의 댓글

작성자 흑미 (59.♡.95.65)
작성일 08.31 21:26
윤석열이 때문에 열받음 원인을 찾다보면 문대통령 까지 가는데 이해는 되는데 문대통령 업적에 비하면
윤석열은 때문에 비판 받는 건 억울한 부분도 있고
윤석열이 다 속였죠

바쁜꿀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쁜꿀벌 (59.♡.61.62)
작성일 08.31 21:42
노무현 대통령을 잃은 우리가 적어도 문프를 까면 도의적으로라도 안되는 일이쟎아요
한번 속고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문제라면서요
우리 제발 더이상 매번 저들의 분란에 흔들리지 말자구요. 
또한 몇몇 신뢰가는 정치인(평론가 등)이 문프에 대해 나쁜 평가를 해도 그들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일 뿐 우리가 받들어야
할 절대선도 아닌데 그들의 입을 빌어 평가하는 비겁한짓 하지 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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