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없이 직장생활 하면 겪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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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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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잘해도 30프로는 날 싫어한다.
2. 사내친분이 사내정치다
3. 친구관계가 아니다. 퇴사하면 거의 안본다.
4. 기쁜 일은 질투가 된다.
5. 안좋은 일은 약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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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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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ar님의 댓글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가 느슨하던 시절에 맺어져서요.
이해관계가 느슨하던 시절에 맺어져서요.
xxbox님의 댓글
전 대략 직장생활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동료가 열댓명정도 되네요.
그리고 퇴사 한 사람이지만 20년넘게 만나는 경우도 몇명 있고요.
오히려 학창시절 친구들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자주 봐야 분기에 한번이네요.
그리고 기쁜일이 생기면 술값이 나가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꽁술을 얻어먹죠. ㅋ
그리고 퇴사 한 사람이지만 20년넘게 만나는 경우도 몇명 있고요.
오히려 학창시절 친구들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자주 봐야 분기에 한번이네요.
그리고 기쁜일이 생기면 술값이 나가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꽁술을 얻어먹죠. ㅋ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모두 공감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한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한 번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난 후 삶의 기조가 바뀌군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자.
그래서 그 이후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은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그 이후 거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삽니다.
한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한 번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난 후 삶의 기조가 바뀌군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자.
그래서 그 이후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은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그 이후 거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삽니다.
sciroccoR님의 댓글
서로 다른 포지션에서 일할 확률이 높은 동기들은 자주 만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예외도 있긴합니다.
DavidKim님의 댓글
"일은 내가 하고 승진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가 있다." 도 있지 않을까요.
크리안님의 댓글
커피 한잔이라도 사주면 엄청난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