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외없이 직장생활 하면 겪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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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islucky 121.♡.75.25
작성일 2024.08.31 16:12
1,75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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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리 잘해도 30프로는 날 싫어한다.

2. 사내친분이 사내정치다

3. 친구관계가 아니다. 퇴사하면 거의 안본다.

4. 기쁜 일은 질투가 된다.

5. 안좋은 일은 약점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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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8.31 16:15
도와주면 또 도와줘야 한다.
커피 한잔이라도 사주면 엄청난 관계다

Bursar님의 댓글

작성자 Bursar (223.♡.85.126)
작성일 08.31 16:16
그래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가 느슨하던 시절에 맺어져서요.

봉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봉산 (116.♡.64.36)
작성일 08.31 16:17
⠀4번 5번 절대 극 공감

새벽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바람 (122.♡.65.51)
작성일 08.31 16:19

다 맞는 말씀이네요~ 😭😭😭

xxbox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xxbox (211.♡.101.156)
작성일 08.31 16:26
전 대략 직장생활하면서 친구처럼 지내는 동료가 열댓명정도 되네요.
그리고 퇴사 한 사람이지만 20년넘게 만나는 경우도 몇명 있고요.
오히려 학창시절 친구들은 거리가 좀 있다보니 자주 봐야 분기에 한번이네요.
그리고 기쁜일이 생기면 술값이 나가고, 안좋은 일이 생기면 꽁술을 얻어먹죠. ㅋ

luisluc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uislucky (121.♡.75.25)
작성일 08.31 16:28
@xxbox님에게 답글 흔치 않은 케이스이지만 대단하십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08.31 16:33
마의 30%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08.31 17:35
다른건 모르겠고, 3번은 정답이죠. 거의 볼일이 없지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31 17:37
모두 공감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한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었던 때도 있었습니다만 제가 한 번 스트레스로 쓰러지고 난 후 삶의 기조가 바뀌군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자.
그래서 그 이후 성향이 맞지 않는 사람은 철저히 투명인간 취급했습니다.
그 이후 거의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삽니다.

sciroccoR님의 댓글

작성자 sciroccoR (182.♡.18.141)
작성일 08.31 18:33
서로 다른 포지션에서 일할 확률이 높은 동기들은 자주 만나게 되더라구요. ㅎㅎ 예외도 있긴합니다.

파이어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이어러 (182.♡.207.136)
작성일 08.31 18:33
세계관을 확장해도 거의 맞을것 같네요.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190.♡.96.16)
작성일 08.31 18:35
"일은 내가 하고 승진은 다른 사람이 하는 경우가 있다." 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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