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킹 없는 “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01 12:37
본문
여주시…
제가 살 당시에는 두개 다 없었습니다.
맥도날드는 나중에 들어왔다 들었구요.
먹고싶으면 이천이나 원주로 원정가야 합니다.
그리고 대형마트는 이마트 하나있었고요.
주로 아파트들 몰려있는 남한강 북쪽은 하나로마트가 대세 였습니다..
카페 말고는 딱히 여가 즐기러 다닐만한게 없는 동네였지만 그 평화롭고 조용조용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9
/ 1 페이지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참고로 옆동네 양평이 군단위인데 인구가 미소하게 더 많습니다.
Gesserit님의 댓글의 댓글
@코쿠님에게 답글
인구가 많은데 시 승격이 안 된 것은 읍내에 시가지 형성이 잘 안 되어 있고(고른 인구 분산), 2차와 3차 산업 종사자 비율이 낮기 때문이죠.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그리고 시로 승격하면 군단위에 부여되는 특례나 각종 혜택도 제외되어서.. 그런 이유도 있다고 들었네요
LofiBeats님의 댓글
문경시에도 없죠.. ㅎㅎ 롯데리아 들어온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인가 6학년일때인데... 당시에 정말 핫플레이스였죠 ㅎㅎㅎ
세이투미님의 댓글
이천 경제에 하이닉스가 미치는 영향이 크고,
SK 가 하이닉스 인수하고 반도체 경기가 좋아진 다음에,
이천이 많이 성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