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재밌어도 한 번만 본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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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야땅볼 118.♡.7.19
작성일 2024.09.0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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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브레이킹 배드, 올드보이...

감정의 소모가 극심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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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06.♡.67.206)
작성일 09.01 13:11
맞아요...다들 극심한 소모를 경험한 영화와 드라마였죠.

내야땅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야땅볼 (118.♡.7.19)
작성일 09.01 13:12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다시 볼 엄두가 안납니다ㅋㅋ

까망꼬망1님의 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01 13:18
얏옹말고는 영화관에서 두번이상 본 영화는 듄이 유일합니다.
그외는 tv에서 재방해서 본거 몇개 있긴한데....왠만하면 한번 보면 두번은 못보겠더라구요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13.211)
작성일 09.01 13:23
전 기생충이요. 후반부가 다시 보기 싫더라구요. 기분나빠서

DeLorean님의 댓글

작성자 DeLorean (116.♡.154.167)
작성일 09.01 13:24
와이어-오즈 순서대로보면 정신이 혼미해지고 피폐해지는 기분이... 다시볼엄두가 안나요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8.70)
작성일 09.01 13:24
그래도 영화는 가끔 생각 나면 보는데 드라마는 쉽지 않더라구요.

급시우님의 댓글

작성자 급시우 (223.♡.73.40)
작성일 09.01 13:35
>올드보이는 여러번 봤지만 오징어게임 저도 한번만 봤네요. 중반부터 늘어지고 재미가 없어서...
>브레이킹 배드...자막 보다가 지치고 ㅁ약 종류는 뭐그리 많은지 ㄷㄷㄷ 너무 길어서도 다시 보기 힘들지만요. = 베터콜사울, 나르코스 정주행을 하차한 이유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1.♡.25.87)
작성일 09.01 13:39
브래이킹 배드는 엄청 재밌게 봤는데 다시 보기는 힘들더라고요
몇번 시도해봤는데 1화에서 계속 중단합니다

다모앙뉴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뉴비 (39.♡.95.166)
작성일 09.01 14:24
제게는 그런 영화가 '복수는 나의 것', '추적자'가 있네요. 최근작으로는 '서울의 봄'도 ......

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87.♡.160.48)
작성일 09.01 16:22
저도 다시 보기는 힘든 것 같아요...

몰느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몰느님 (119.♡.16.63)
작성일 09.01 17:32
악마를 보았다가 정말 심하죠.

샴페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샴페인 (192.♡.107.80)
작성일 09.02 10:45
말씀하신 것 3개 모두 동의하구요, '악마를 보았다'도 더해주세요. 정말 이 영화 다시 못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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