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가 인기 많아서 신기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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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3.201
작성일 2024.09.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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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껏 바나나는 톡 쏘는 맛으로 먹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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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9.01 13:45
???
바나나를 톡 쏘는 맛으로 먹는다구요? @.@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3.201)
작성일 09.01 13:50
@Badman님에게 답글 먹으면 먹을 수록 입안에서 따끔따끔한 톡톡 쏘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게 알러지였음니다...ㅋㅋㅋ

Bad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9.01 13:58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저런...

바나나도 알러지가 있을수 있다는걸 오늘 첨 알게되네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211.♡.73.4)
작성일 09.01 14:14
@Badman님에게 답글 인간이 접촉하는 모든 물질들은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ㅠ

도깨비방뫙님의 댓글

작성자 도깨비방뫙 (125.♡.79.140)
작성일 09.01 13:46
저는 파인애플 먹고나면 입안이 한참 까실했는데... 알러지였더라구요ㅜㅜ

자연인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연인V (112.♡.80.191)
작성일 09.01 13:56
@도깨비방뫙님에게 답글 파인애플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먹다보면 혀가 아리지요. 알러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BoldStep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ldSteps (116.♡.45.137)
작성일 09.01 13:47
똥냄새나는 은행도 먹다보면 꼬소한거보면 그런갑다 적응하는데는 인간이 참...최고인듯요 ㅎㅎ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1 13:49
전 아주 미인앞에 마주하면 눈을 어디다 봐야 할지 안절부절 하는데 이게 알러지 인가요?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8.♡.87.243)
작성일 09.01 13:50
@metalkid님에게 답글 정상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1 13:52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그럼 또 안절부절 하고 싶어요.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211.♡.73.4)
작성일 09.01 13:55
@metalkid님에게 답글 그럼 비정상입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녹차구름 (59.♡.86.251)
작성일 09.01 13:51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4.♡.131.51)
작성일 09.01 13:54
사과 입 가렵고 그래서 잘 안 먹고 복숭아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잘 먹는데 알레르기 검사 하니 반대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숭아 알레르기 있대요 .. 뭔 경우죠..?
증상이 없는 알레르기가 있어요? 사과는 오히려 알레르기 없다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18.♡.83.201)
작성일 09.01 13:57
@ThinkMoon님에게 답글 같은 과일도 종류별로 달라진다.하더라구요.
아오리 사과는 괜찮은데 홍옥은 올라오고 이런식이죠.ㄷㄷㄷ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1.♡.77.139)
작성일 09.01 13:58
알러지가 보통 붓는 현상이나 따끔거리는 현상이더라고요.
혹시 뭘 하기만 하면 붓거나 따끔거리면 알러지라고 의심 해봐야죠 ㅎㅎ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211.♡.73.217)
작성일 09.01 14:06
알러지가 하나도 없어서 그 고충들을 몰겠네유~~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220.♡.64.190)
작성일 09.01 14:07
우리나라가 특히 알러지에 둔감한거 같습니다. 민감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은 다 죽어서 그럴까요? ㅋㅋㅋ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211.♡.157.96)
작성일 09.01 14:21
@kissing님에게 답글 사회전반에 퍼져있는 병영문화 탓입니다. 우유알러지로 우유 못 먹는 아이에게 우유급식을 강요하던 80년대 교사들이 입에 달고 살던 말이 "군기", "정신력"이었습니다. 우유먹으면 복통, 설사, 구토하니까 못 먹는다고 했다가 얻어맞기까지 했었던 야만의 시대가 있었습니다.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211.♡.73.4)
작성일 09.01 14:23
@kissing님에게 답글 어렸을때 밥상머리 교육으로 조금씩 노출되어서 강제치유(?) 되었다는게 정설이죠...ㅋㅋㅋ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118.♡.81.207)
작성일 09.01 14:28
저도 복숭아 좀 그런데(입술 좀 븃고)털은 건드리면 두드러기 주르륵. 그치만 맛있어서 못 버립니다. 촤고 좋아하는 뮬 줄줄 백도~!!!

뜨아님의 댓글

작성자 뜨아 (112.♡.16.56)
작성일 09.01 14:47
저도 어렸을땐 복숭아에 닿으면 가렵고 했었는데 물로 씻어서 솜털을 가라앉힌 다음에 만지거나 먹으면 괜찮았던것 같아요.

WeARE님의 댓글

작성자 WeARE (223.♡.219.160)
작성일 09.01 16:34
전 카페인 알레르기 먹으면 기관지 전체가 화끈거리고 따가워 지네요..
몰랐을 땐 비염이 심한건 줄 알고 병원에서 의미없는 수술도 하고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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