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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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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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 놓고 이미지 추가했다가 날아가서 다시 올립니다.
초반부터 빌드업이 잘 돼서 계속 달렸는데요.
중반부터 이상해지네요.
아무리 사이코패스라지만 비리비리한 여자한테 남자들이 쳐 맞고 그렇게 위험한 여자인데도 무력화 시킬 생각은 아무도 안해요.
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것도 너무 심해서 번잡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배우들 연기력 생각하면 연출 때문에 너무 아쉬운 작품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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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man님의 댓글
여전히 '아귀'에서 못 벗어난 김윤석.
말씀대로 가냘픈 김윤석의 딸에게도 발리는 고민시에게 상대가 안되는 남자들.
고민시만 빛났던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말씀대로 가냘픈 김윤석의 딸에게도 발리는 고민시에게 상대가 안되는 남자들.
고민시만 빛났던 드라마였던 것 같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analogman님에게 답글
고민시가 누군지도 모르고 첨 봤습니다. 신인인지 모르겠는데 연기 잘하네요. 생긴 것과 대비되는 악녀역 잘 한 거 같아요.
BLACK님의 댓글
스토리보단 비쥬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스토리에 치중하면 빈약한곳이 꾀 크더군요
결국 악녀가 되게 된 모티브 부터가 …
그런데 비쥬얼과 편집에 방점을 놓고보면 거의 탑급으로 생각됩니다.. 적어도 저에겐 ^^;;;
스토리에 치중하면 빈약한곳이 꾀 크더군요
결국 악녀가 되게 된 모티브 부터가 …
그런데 비쥬얼과 편집에 방점을 놓고보면 거의 탑급으로 생각됩니다.. 적어도 저에겐 ^^;;;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BLACK님에게 답글
비주얼은 인정하는데 현실과 과거가 오가는 건 너무 심하게 한 거 같아 정신이 없네요. 늙어서 그런가봐요ㅋㅋㅋ
빌린 건지 세트인지 집 너무 좋습니다...
빌린 건지 세트인지 집 너무 좋습니다...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아없숲 세계관 최강자는 결국 노윤서 배우(김윤석 딸) 이네요 ㅋ.
남자들 다 발라버리는 고민시를 팔꺾기 한번으로 제압하죠 ㅋㅋ
남자들 다 발라버리는 고민시를 팔꺾기 한번으로 제압하죠 ㅋㅋ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개내대래매배새님에게 답글
깜짝 놀랐습니다. 아... 또 죽겠네... 싶었는데 팔 꺾고 삽으로 날려버리고ㅋㅋㅋ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