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포스텍 감독에게서 찐한 누누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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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niverse 172.♡.52.228
작성일 2024.09.0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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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반에야 새로운 팀 전술로 리그에 크랙을 줬었으나..

중반 이후부터 부상자와 파훼법을 갖고 나온 상대편에 무기력하게 지거나 비기는 경기가 속출 했는데..


이번 시즌은 시작하자마자


전술적으로 대응해서 나온 팀들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지거나 비기네요


물론 이제 3라운드였지만


작년이랑 똑같이 만들어 나가다가 마무리로 못가고 공격이 끝나거나

수비는 매번 똑같은 패턴에 뚫려버리는…


다음 라운드가 라이스 빠진 아스널인데,


이거마저 지면, 위태위태 해질것 같아보이네요.


미들에서 창의적으로 공뿌려줄 선수와

양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정확하게 공 뿌려줄 선수가 없으니

이도저도 아닌 중하위권 팀 같은 피니시만…


어제도, 후반 초중반까지 몰아칠때 골을 넣었어야 하는데..


포스텍이 선수단 장악이 안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고,

덩달아 전술적으로도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댓글 5 / 1 페이지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9.02 07:51
애초에 손흥민 없으면 이도저도 아닌 중하위권 팀 맞죠.
아직도 손흥민에게 연장 계약 제시도 없다죠?
캐인 나갈 때 같이 정 떼고 나갔어야 했습니다.
그 실력이면 빅4 가서도 충분히 주전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리 토트넘에 남으려는지 모르겠어요.
에휴..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09.02 07:52
누누는 수비축구 하던 감독입니다 손흥민함테 풀백 역할까지 시키던 돌아이죠..그거랑 보는면에서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82.♡.129.116)
작성일 09.02 08:23
다음 경기가 아스날이군요 ㅋㅋㅋㅋㅋ
차마 눈뜨고는 못볼 경기가 될것같은 느낌이 벌써부터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9.02 10:37
강등갑니다. 암.요.

puNk님의 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09.02 10:46
현재, 최근 10경기 3승1무6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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