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담배를 얼마나 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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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하늘 118.♡.11.125
작성일 2024.09.02 08:29
2,8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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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붙여놨더라구요 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담배 꽁초, 담배 비닐, 담배곽 등은 아무데나 날려 버려도 된다고 어디서 다같이 교육 받는 건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투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불 붙은 재 터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댓글 19 / 1 페이지

오년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9.02 08:32
흡연자들 욕멕이는 쉬키들이 있죠 꼭... 에휴...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8.117)
작성일 09.02 08:50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글쎄요 멀쩡한?분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꽁초를 던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봤어요. 암묵적으로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 들정도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9.02 09:42
@ㅡIUㅡ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이 다 흡연자를 욕먹이는 사람들이죠. 저는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금연한지 수십년은 됐지만요.

ps. 이건 좀 별건이라 생각합니다만.. 원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은 눈에 잘 안띕니다. 규칙을 벗어나야 눈에 띄니까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규칙을 벗어난 흡현자를 찾을뿐, 칭찬하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흡현자를 찾지는 않죠.. ^.^;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78.104)
작성일 09.02 10:00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비흡연자 입장에서 그 일부가
너무 흔하고 많이 보이는게
기독교얘기와 비슷해서 말입니다.
모두까기하고싶진 않지만
정말 꽁초보이는 자체가 그렇습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9.02 11:43
@ㅡIUㅡ님에게 답글 말씀하시는 기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D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11.♡.96.205)
작성일 09.02 08:33
본인집 거실에도 버리면 모르겠는데 본인집엔 그렇게 안하겠죠.

어벙어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벙어벙 (106.♡.192.245)
작성일 09.02 08:35
흡연자 장점 :

득과장님의 댓글

작성자 득과장 (121.♡.75.211)
작성일 09.02 08:35
몇년전에 빌리 살때도 빌라앞 작은 화단에 담배꽁초를 얼마나 버리는지..인성 말아먹은 인간들
참 많이 봤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14)
작성일 09.02 08:37
숨기는거죠. 재떨이나 쓰레기통이 없으면.. 숨길 수 있는데 버리는 거에요
하수구, 화단, 남들이 버린 커피잔.. 내가 마신 커피잔에 버리고 잔 채로 버리기..
내 주머니에 넣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냄새나고 재떨어지는 꽁초를..

아투썸플레님의 댓글

작성자 아투썸플레 (106.♡.11.120)
작성일 09.02 08:40
흡연충이 또... 참 문젭니다. cctv라도 설치해서 다 금융치료 해야해요.

y0ung1l님의 댓글

작성자 y0ung1l (211.♡.204.80)
작성일 09.02 08:56
아이가 지나가던 말던 담배 꼬나물고 침 뱉고
가래 뱉고 드러워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1.♡.185.244)
작성일 09.02 09:01
저러다가 담배 불씨가 남아 있어서 화분, 화단에 불이라도 나면 나 아니요! 하겠죠.

데리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데리코 (112.♡.55.115)
작성일 09.02 09:02
담배필때 재떨이 들고다니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있는 곳에서 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만도 않구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118.♡.40.67)
작성일 09.02 09:21
며칠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담배꽁초 회수해가는 흡연러 봤습니다 ㄷㄷㄷㄷ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년삼촌 (115.♡.156.11)
작성일 09.02 09:42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은 엔간해서는 눈에 잘 안띄는 편이죠... ^.^;

애비당님의 댓글

작성자 애비당 (61.♡.92.106)
작성일 09.02 10:51
저라면 화분 옆에 담배꽁초 버릴 큰 통을 만들어 두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월요일에 왜 이런 흡연하는 사람 족치려는 이야기가 자주 올라올까요?

마음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음하늘 (118.♡.11.125)
작성일 09.02 11:27
@애비당님에게 답글 그 큰 통도 가게 주인이 치워야 하잖아요.
월요일에 출근해서 (일하기 싫어서..) 주말에 길에 다니다 재미있어서 찍었던 사진을 올렸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애비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비당 (61.♡.92.106)
작성일 09.05 09:17
@마음하늘님에게 답글 어차피 버리는데, 편하게 버리고 편하게 치우고 그게 윈윈 아닐까요?
아니면 강력하게 단속하던지요.

롯데자일리트롤님의 댓글

작성자 롯데자일리트롤 (58.♡.31.10)
작성일 09.02 10:54
전 지하 주차장에 1회용 커피컵 에 쓰레기 끼워서 주차면 가장자리에 두고 난 사람들도 싫더라고요
길바닥에 꽁초는 청소부들이 치운다고 쳐도 지하주차장은 청소 잘 안하잖아요 가끔 안내 내용물에 쓰레기를 끼워갖지고 바닥에 흘려버리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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