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 담배를 얼마나 버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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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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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 붙여놨더라구요 ㅋㅋ
근데 진짜 궁금한게, 담배 꽁초, 담배 비닐, 담배곽 등은 아무데나 날려 버려도 된다고 어디서 다같이 교육 받는 건가요? 아무렇지도 않게 투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불 붙은 재 터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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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글쎄요 멀쩡한?분들도 너무 자연스럽게 꽁초를 던지는 모습을 너무 많이봤어요. 암묵적으로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 들정도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ㅡIUㅡ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이 다 흡연자를 욕먹이는 사람들이죠. 저는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금연한지 수십년은 됐지만요.
ps. 이건 좀 별건이라 생각합니다만.. 원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은 눈에 잘 안띕니다. 규칙을 벗어나야 눈에 띄니까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규칙을 벗어난 흡현자를 찾을뿐, 칭찬하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흡현자를 찾지는 않죠.. ^.^;
ps. 이건 좀 별건이라 생각합니다만.. 원래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은 눈에 잘 안띕니다. 규칙을 벗어나야 눈에 띄니까요. 우리는 대부분의 경우 규칙을 벗어난 흡현자를 찾을뿐, 칭찬하기 위해 규칙을 잘 지키는 흡현자를 찾지는 않죠.. ^.^;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비흡연자 입장에서 그 일부가
너무 흔하고 많이 보이는게
기독교얘기와 비슷해서 말입니다.
모두까기하고싶진 않지만
정말 꽁초보이는 자체가 그렇습니다.
너무 흔하고 많이 보이는게
기독교얘기와 비슷해서 말입니다.
모두까기하고싶진 않지만
정말 꽁초보이는 자체가 그렇습니다.
득과장님의 댓글
몇년전에 빌리 살때도 빌라앞 작은 화단에 담배꽁초를 얼마나 버리는지..인성 말아먹은 인간들
참 많이 봤습니다.
참 많이 봤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숨기는거죠. 재떨이나 쓰레기통이 없으면.. 숨길 수 있는데 버리는 거에요
하수구, 화단, 남들이 버린 커피잔.. 내가 마신 커피잔에 버리고 잔 채로 버리기..
내 주머니에 넣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냄새나고 재떨어지는 꽁초를..
하수구, 화단, 남들이 버린 커피잔.. 내가 마신 커피잔에 버리고 잔 채로 버리기..
내 주머니에 넣고 갈 수는 없으니까요.. 냄새나고 재떨어지는 꽁초를..
ThinkMoon님의 댓글
저러다가 담배 불씨가 남아 있어서 화분, 화단에 불이라도 나면 나 아니요! 하겠죠.
데리코님의 댓글
담배필때 재떨이 들고다니는 사람 별로 없더라구요. 있는 곳에서 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만도 않구요.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은 엔간해서는 눈에 잘 안띄는 편이죠... ^.^;
애비당님의 댓글
저라면 화분 옆에 담배꽁초 버릴 큰 통을 만들어 두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월요일에 왜 이런 흡연하는 사람 족치려는 이야기가 자주 올라올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월요일에 왜 이런 흡연하는 사람 족치려는 이야기가 자주 올라올까요?
애비당님의 댓글의 댓글
@마음하늘님에게 답글
어차피 버리는데, 편하게 버리고 편하게 치우고 그게 윈윈 아닐까요?
아니면 강력하게 단속하던지요.
아니면 강력하게 단속하던지요.
롯데자일리트롤님의 댓글
전 지하 주차장에 1회용 커피컵 에 쓰레기 끼워서 주차면 가장자리에 두고 난 사람들도 싫더라고요
길바닥에 꽁초는 청소부들이 치운다고 쳐도 지하주차장은 청소 잘 안하잖아요 가끔 안내 내용물에 쓰레기를 끼워갖지고 바닥에 흘려버리면 하..
길바닥에 꽁초는 청소부들이 치운다고 쳐도 지하주차장은 청소 잘 안하잖아요 가끔 안내 내용물에 쓰레기를 끼워갖지고 바닥에 흘려버리면 하..
오년삼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