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기점으로 의료붕괴가 더 심화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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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2024.09.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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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오늘(2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발표와 다르게 이미 많은 응급실은 정상적인 진료를 못 하고 있다”면서 추석을 기점으로 응급 진료가 제한되거나 응급실을 닫는 대학병원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는 비상진료체계가 잘 가동되고 있고, 추석 연휴 응급실 고비에 대해서는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이라 말한다”면서 “이미 시작된 의료붕괴로 인해 국민의 건강권과 생명권은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단국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세종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 강원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이 응급실을 일부 닫았거나 닫으려는 계획”이라며 “이런 상황이 비상진료체계가 잘 돌아가는 상황이냐”고 되물었습니다.





의대교수들협이 저렇게까지 이야기 한다는건 허언은 아닌듯 하군요

굥이 좋아 2찍 하신 어르신들 타격이 클듯 하군요.

물론 2찍 아니신분들도 같이 힘들듯 합니다 ㅠㅠ

진짜 큰일입니다.

남의 나라처럼 불구경하고 있는 정부가 빨리 바뀌어야 해결 될듯 한데요

댓글 2 / 1 페이지

김백조님의 댓글

작성자 김백조 (223.♡.53.73)
작성일 09.02 14:16
수도권은 뺑뺑이 돌고,,,, 지방은 그냥 갈데가 없어지겠네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9.02 14:22
@김백조님에게 답글 그렇겠죠.

확실히 지방의료 죽이기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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