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해병 한글교육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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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61
작성일 2024.09.02 14:08
91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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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라 그런지 카빈소총에 BAR까지 있군요..

댓글 8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42)
작성일 09.02 14:22
애무왕..;;

카라나스님의 댓글

작성자 카라나스 (211.♡.145.245)
작성일 09.02 14:35
문맹들이 많던 시절이었죠.

혈압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혈압왕 (220.♡.91.105)
작성일 09.02 14:49
@카라나스님에게 답글 찾아보니 조사기관마다 차이가 있지만 50년 문맹률이 25%, 50년대 후반이 20% 내외였군요. 최근에는 실질 문맹률을 조사해서 발표하는데 기본적인 읽고, 쓰고, 셈하기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 활용은 미흡한 수준까지 포함하면 8.7% 정도라고 하네요.

브라이언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브라이언9 (223.♡.206.28)
작성일 09.02 15:51
@혈압왕님에게 답글 지금도 시골에는 자기 이름만 겨우 쓰는 노인들이 많습니다.
70여년전이면 더 많겠죠.
전쟁중이니 문맹여부 안따지고 모병했을테고요.
그리고 예전에는 군대에서 옷입는 법(넥타이 매는 법, 허리띠 매는 법 등) 도 교육했었습니다.

nice05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ice05 (223.♡.149.34)
작성일 09.02 17:49
@혈압왕님에게 답글 생각보단 낮네요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10.♡.187.179)
작성일 09.02 14:47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군에서 저런 교재를 사용해서 한글만 깨치게 했어도 군에 다녀온 보람이 있었겠네요.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1.♡.171.71)
작성일 09.02 15:17
귀한 자료군요!

보따람님의 댓글

작성자 보따람 (220.♡.94.235)
작성일 09.02 15:28
윤가는 이랬던 사람들이 공산주의 반국가세력을 아주 잘 알고 경험한 세대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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