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여행가기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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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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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접근성은 생략하고, 여행일자에 여유가 있다는 가정에서 말씀 드려요. ㅎㅎ
1. 요르단
페트라도 볼만하고, 와디럼 (사막)은 정말 좋습니다.
2. 스리랑카
위치가 가기가 좀 애매하나, 녹차밭이 있는 내륙 캔디도 좋고, 세계3대 서핑지역인 히카두와, 콜롬보 인근 네곰보도 볼만 합니다.
3. 북마케도니아
오흐리드라는 호수가 있는데 여기 늘어져서 지내기 좋습니다. 유럽인데 물가 저렴하고, 퍼져서 놀기에 딱입니다.
4. 조지아 (구, 그루지아)
구소련 지역인데 트빌리시는 수도인데 유럽의 향기가 나고, 대신 저렴하고, 설산도 있고, 흑해도 있는 나라입니다. 저렴한 물가에 와인도 좋고 가볼만 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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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북삼프360님의 댓글의 댓글
@weakness님에게 답글
360일 무비자 라고 하네요..ㅋㅋ
선율님의 댓글의 댓글
@weakness님에게 답글
좋은 정보군요. 나중에 기회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와싸다님의 댓글
페트라 와디럼 사해 정도 가봤네요 종교인(?)도 아닌데 마운트두보나 지자스가 세례 받았는곳도 가보고요 (왜 간걸까요;)
바로미터gg님의 댓글
7년전 조지아에 어른 5명 여행갔었습니다. 저녁으로 와인 2병, 샤슬릭 배불리 먹고 8만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추석즘 갔었는데 날씨도 좋고 관광할 곳도 많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뿐이네요. 근데 물가가 서유럽 수준에 육박한다면 굳이? 일것 같습니다.
네츄럴픽님의 댓글
몇년전에 조지아 여행 갔었는데 조지아가 와인이 그렇게 좋은 곳인지 첨 알았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라벨의 와인을 경험 했는데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몇달 전부터 사막여행이 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언젠간 가리라 생각하고 아랍에미리트나 가서 관광과 사막투어도 하자 싶었는데, 요르단이라는 선택지도 있네요!
갤북삼프36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