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국군의날 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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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11.♡.203.77
작성일 2024.09.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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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교사건 / 진주만처럼


기책이랍시고 국군병력 시가행진 하던 도중에 계엄령 하는건 아닌지..


임시휴일로 해서 사람들 놀러가게 유도하고..

댓글 29 / 1 페이지

nkocuw9sk님의 댓글

작성자 nkocuw9sk (223.♡.215.139)
작성일 09.03 08:58
가능성 있다고 봐요

잉여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11.♡.203.77)
작성일 09.03 08:59
@nkocuw9sk님에게 답글 나들이나 나갈까 하는데 여의도 근방으로 가야겠습니다.

허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뉘 (110.♡.166.231)
작성일 09.03 09:01
2024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질법한 일은 아니지만..하도 놀라운 일을 많이 해오다보니, 진심 걱정이네요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9.03 09:06
그럴리는 없을 겁니다
10월 1일은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가 세워졌던 날입니다. 그들은 그 날을 소중히 보내고자 할 겁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까망꼬망1 (61.♡.120.114)
작성일 09.03 09:21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그 날 기념해서 제2의 조선총독부 세우자고 할 놈들도 꽤 있을것같습니다 ㄷㄷㄷ

Rocin님의 댓글

작성자 Rocin (125.♡.90.80)
작성일 09.03 09:07
625때 육군 3사단이 38선을 처음으로 넘은 날이 10월 1일이라고 하네요.

10월 1일은 조선총독부 업무 개시일겸, 공군 창설일겸, 38선 넘은 날... 
휴전선 넘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죠?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9.03 09:13
아직 좀 이른 것 같습니다. 단지 계엄 연습 정도는 되겠네요.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175.♡.225.161)
작성일 09.03 09:15
집콕하면서 몸 사리렵니다

Stroke님의 댓글

작성자 Stroke (106.♡.11.8)
작성일 09.03 09:21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에서 숙식해야 하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bubbl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ubble (165.♡.13.88)
작성일 09.03 09:23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옛날 레테에서 아줌마들 망상글 보는 기분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23.♡.164.69)
작성일 09.03 09:43
@bubble님에게 답글 윤석열 김건희 2찍 개검 가래기들 하는 꼬라지 보면 정말 웃음만 나와요 저런 병신들이 존재하는 나라라니

잉여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22.♡.36.77)
작성일 09.03 11:11
@bubble님에게 답글 국회해산 이야기를 먼저하고 군 사령관 장악중인건 대통령인데요

869d087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869d087d (58.♡.179.85)
작성일 09.03 09:38
이런 걱정을 하게 하는게 나쁜 대통령이란 뜻이겠죠…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8.70)
작성일 09.03 09:51
솔직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긴장 해야 할거 같습니다.. 굥은 감옥 가기 싫거든요. 뭔짓이든 못하겠습니까. 국방부장관도 마음대로 바꾸고 어짜피 너네가 어떻게 할건데? 하는데 뭘 못하겠어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218.♡.151.223)
작성일 09.03 10:14
시가행진 하다 국회에 탱크 몰고 가서 진입 막고, 계엄 스타트 할 느낌이긴 합니다.

콰이님의 댓글

작성자 콰이 (58.♡.97.141)
작성일 09.03 10:24
가능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소나무 (121.♡.216.74)
작성일 09.03 10:48
아직은 아닙니다.

naroo님의 댓글

작성자 naroo (14.♡.0.162)
작성일 09.03 11:20
소름이군요. 저도 이 생각했어요.
이와중에 먼 들 못 할까 싶습니다.

모두의얼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두의얼굴 (211.♡.22.131)
작성일 09.03 11:26
느낌이 싸하긴 했습니다
이 시점에 갑자기?...

집주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집주인 (211.♡.206.110)
작성일 09.03 13:07
에이 너무 가신 듯 합니다.

 기념식(서울공항)과 시가행진(숭례문~광화문)을 계획.
 많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안보축제의 장(場)’을 마련할 예정

기념식에서 암살기도가 일어나지 않는이상 시가행진에서 사주를 받은 시위대가 폭력행위를 의도적으로 난리치지 않는이상. 어..어?... 어?....

제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제러스 (58.♡.137.218)
작성일 09.03 13:29
@집주인님에게 답글 이 정권은 상상이상이죠

IamCoo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amCook (220.♡.216.209)
작성일 09.03 13:36
수준떨어지는 유치한 망상이네요

잉여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잉여다 (211.♡.204.178)
작성일 09.03 14:30
@IamCook님에게 답글 상대가 수준떨어지는 유치한놈이니까요. 상대의 수준에 맞춰서 생각해봐야죠

ZEROCOO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ROCOOL (121.♡.24.133)
작성일 09.03 14:52
@IamCook님에게 답글

뭔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뭔군 (118.♡.93.43)
작성일 09.03 15:24
@IamCook님에게 답글

무텐님의 댓글

작성자 무텐 (211.♡.83.106)
작성일 09.03 13:53
저도 처음 든 생각이 바로 이 생각이었습니다.
우연이 겹치면 필연 이라고 하죠?

이전 문서 유출 사건도 있고, 국민의 눈치를 하나도 안보는 정부라서
계염령을 항상 염두해 두게 되서 드런 것 같습니다.

액숀가면님의 댓글

작성자 액숀가면 (221.♡.177.118)
작성일 09.03 14:11
윤석렬 및 주변 사람이 군대 다녀왔으면 가능성을 생각해보겠지만, 군미필/고문관의 계엄명령을 누가 들을까요? 날 어두워지면 바로 처단되죠.
차라리 10.1일에 처단 됐으면 합니다. 그나마 꺼져가는 대한민국 희망의 불씨에 물부려 끄는 행위를 멈추게요.
군대가 상명하복이라고 하지만, 무능한 상관의 최우선 처단은 동서고금 모두 같습니다.

큐브님의 댓글

작성자 큐브 (118.♡.80.195)
작성일 09.03 14:27

Youtube님의 댓글

작성자 Youtube (125.♡.17.236)
작성일 09.03 14:42
계염령 시나리오는 개인적으로 터무니 없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동조하는 분들도 꽤나 있는듯 하더군요 저는 당연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00% 라는 것은 언제나 있을 수 없으니 별 일 없기를 바라며, 빠른 탄핵을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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