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아마 내년에도 난리 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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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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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폭의 의대 입학 정원 증원이 이뤄진 충북대학교의 경우 2일부터 2학기가 시작됐지만 지난달 진행된 수강신청 기간 신청을 한 의대생은 전체 300여 명 가운데 1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대생들이 휴학원을 제출했지만 동맹휴학은 인정할 수 없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반려된 상황에서 수강신청을 하지 않거나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제적될 수 있다.
저러면 신입생을 받을수나 있나요?
받는다고 해도 교육은 되나요?
교육을 한다고 해도 나중에 인정이 될까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정도가 아니고 그냥 사방이 막힌벽 수준일듯 한데요.
저러면 의대뿐 아니라 다른입시에도 영향이 크겠군요.
거의 교육도 망했군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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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시그널님에게 답글
그러니 신입을 받는다고 해도 그 애들이 나중에 교육인정이 안될 확률이 높을듯 합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
일단 의대생들이 현역 사병으로 입대하고 있고, 이렇게 되면 군의관과 시골보건의가 단기간에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고 조만간에 시골에서는 곡소리가 많이 날 듯 합니다.
Luicid님의 댓글
의대만 망가졌을까요? 간호사부터 의료기술사까지 모든 채용이 다 망가지고 있고, 채용이 망가지만 학교로 파장이 커지죠...
Lionelmessi님의 댓글
어제 유튜브 뉴스 보다가 그걸 봤습니다. 최근 몇년간 서울대, 연고대 자퇴생이 계속 늘어난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의대 가려고 다시 수능 볼려고 하는거죠.. 증원한다고 하니. 개판오분입니다. 교육이 이공계쪽이 특히 많이 빠진다네요.
왜 그렇겠습니까.. 의대 가려고 다시 수능 볼려고 하는거죠.. 증원한다고 하니. 개판오분입니다. 교육이 이공계쪽이 특히 많이 빠진다네요.
Ranma님의 댓글
휴학계를 냈는데, 반려시키고, 개강하는데 수강신청 안 했다고, 재적?
연차 썼는데, 결재 안 해 주고, 무단결근이므로 해고한다..
연차 썼는데, 결재 안 해 주고, 무단결근이므로 해고한다..
기후위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