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새벽마다 열리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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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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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지구에서 보이는 일명 도둑시장(泥棒市)이라고 하는데
작게는 폐기 도시락, 오래된 동전, 낡은 옷부터 해서
에어팟, 맥북, 금붙이 등도 터무니없이 싼 가격에 팝니다.
또 거리에는 마약과 주사기 등도 굴러다니죠.
당연히 노숙자나 한구레등이 장물을 파는 겁니다.
거주민들도 제정신 박힌 경우 저 아이린 지구는
해가 지면 잘 안 가려고 합니다,
요즘엔 한국인이나 중국인들도 찾는 명물(?)인지
한국어, 중국어 설명문도 있더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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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그게 벼룩시장과 달리 저긴 새벽에서 아침에 잠깐 열고 한 8시만 되도 폐장분위기더군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Riderman님에게 답글
아이린지구에서 유튜브 한다고 사진기나 카메라 들이밀다가 싸움날 수도 있었죠.
코로나 19 이전까지는요.
코로나 19 이전까지는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Chemchem93님에게 답글
네, 그 유튜버들 나타나기 이전엔 거기 살아본 사람만 아는 곳이었는데 너무 알려졌죠.
Castle님의 댓글
들리는 말에 의하면 시에서 지원해 준다는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