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개신교와 사이비의 공통점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제가 보기엔 공통점은 두 구분되는 종교 교파(?)의 유전자가 팔로워를 모아서 그를 통해서 세를 불리고 넓히는 것이라 봐요. 

그리고 또 다른 건 철저하게 교회 수장의 양심에 모든 것을 맞기고 있네요. 

만일 목사가 타락한다면, 그 동네 팔로워는 모두가 같이 타락하죠. 

그게 공통점의 처음과 끝 같습니다. 근데 뭐 두개를 가르는 기준은... 뭔진 모르겠네요. 

뭐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뭐 그런건 다 필요 없고, 컨트롤 타워 없이 팻 헤드나 롱테일이나.... 무분별하게 퍼지고 비대해지는 것이 큰 문제 같네요. 

지금 사이비 이상으로 타락한 동네 크고 작은 교회가 너무 많아서 🇯🇵의 🦮들과 결탁하니 이만큼 무서운 암덩이가 어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