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어도어 관련 2차 입장문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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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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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희수 채널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어도어 실무자라면 심각하네요..
신우석 감독 말이 맞으면 어도어(의 탈을 쓴 하이브)는
광고주 애플 입장 마저 본인들이 허위로 대변한 꼴이 되는거네요.
어도어 현재 대표이사의 엔터 짬보다
신우석 광고 업계 짬이 몇년은 더 많을텐데
아마추어처럼 상호 협의 없이
마음대로 영상 올리고 하진 않았겠죠..
댓글 38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하이브도 너무 감정적이고 좀 심하게 말하면 양아치처럼 일을 처리한다 싶네요.
내용증명을 보내질 않나.. 위약벌 때린다고 협박하질 않나..
저게 그렇게 처리할 일일까요?
내용증명을 보내질 않나.. 위약벌 때린다고 협박하질 않나..
저게 그렇게 처리할 일일까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비빌님에게 답글
수납의 의지를 이렇게 대놓고 드러낸다면 결국 악덕 엔터로 자리잡게 되고 계열사나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긴 어려울겁니다..
비빌님의 댓글의 댓글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아뇨 쿠데타를 해도 돈 벌어올 능력있으니 어찌 손도 못대는 모습을 보여주면 제2 제3의 민희진과 뉴진스가 나오는건 시간 문제죠
pOOq님의 댓글
내부 문제를 안해서 해결하기 보다는 뒤통수 쳐놓고 되레 공개쌍욕남발로 혐오감 부추긴 민씨 측이나, 똑같이 감정 부추기며 치졸한 짓 일삼는 하이브나 정말 극혐이네요.
luqu님의 댓글
사실 이런 건은 합의한 문건만 공개하는 게 깔끔한데
감정적 대응에 말로만 저러면 서로에게 크게 도움 안될텐데요.
감정적 대응에 말로만 저러면 서로에게 크게 도움 안될텐데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양측 합의 없이 문건 공개만으로 계약위반이 될 조항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건 정말 다죽자 아니면 쉽지 않죠..
luqu님의 댓글의 댓글
@쌓이면모이니님에게 답글
서로 말로 싸워봐야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도 없고 시끄럽게만 되는데다 이거야 말로 진짜 다죽자는 행동 같은데요.
관련없는 건 가리고 이슈되는 사항만 공개하는 게 차라리 깔끔하죠. 아니면 서로 입다물고 법원 찾아가든가.
그냥 시끄럽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성공하고 있는 거긴 합니다만.
관련없는 건 가리고 이슈되는 사항만 공개하는 게 차라리 깔끔하죠. 아니면 서로 입다물고 법원 찾아가든가.
그냥 시끄럽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성공하고 있는 거긴 합니다만.
webzero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이미 이런식으로 문제가 된것들은 합의한 문건만 공개 한다고 깔끔하게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그 문건의 법적 판단을 받아 본다고 법정 다툼 까지 가는것은 기본이고 법정 다툼에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그러다가 어느순간 다른 사건에 파묻혀서 조용해지는것들이 보통 이런 사건들이더라구요.
그 문건의 법적 판단을 받아 본다고 법정 다툼 까지 가는것은 기본이고 법정 다툼에서 이게 맞니 저게 맞니
그러다가 어느순간 다른 사건에 파묻혀서 조용해지는것들이 보통 이런 사건들이더라구요.
luqu님의 댓글의 댓글
@webzero님에게 답글
사실 저렇게 떠들 거 없고 말씀대로 계약서 들고 법원 찾아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시끄럽기만하고 서로에게 손해인 걸 알텐데 저렇게 감정대응하는 거 보면 좀...
알면서도 그러는게 인간이긴 합니다만.
시끄럽기만하고 서로에게 손해인 걸 알텐데 저렇게 감정대응하는 거 보면 좀...
알면서도 그러는게 인간이긴 합니다만.
한글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구두" 합의일 수도 있죠. 문서는 없지만 법적효력을 가지기는 하죠.
그 당시 이사진과 CEO를 다 바꿨으니, 내력은 모르고 "아몰랑" 시전하는 거죠.
그 당시 이사진과 CEO를 다 바꿨으니, 내력은 모르고 "아몰랑" 시전하는 거죠.
luqu님의 댓글의 댓글
@한글님에게 답글
저런 일 하는데 그것도 세계적인 엔터사에서 구두합의라니 믿기 어려운데요. 이런 소송전이 흔한 게 엔터계일텐데요.
저 업계가 그게 관행이라면 진짜 개 코미디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저 업계가 그게 관행이라면 진짜 개 코미디라고 밖에 할말이 없네요.
NSGR님의 댓글의 댓글
@luqu님에게 답글
다른 업계가 보기엔 말도 안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 곳이라서요.
국내에선 광고 영상 업계가 그런 쪽으로는 탑이 아닐까...
국내에선 광고 영상 업계가 그런 쪽으로는 탑이 아닐까...
퐁팡핑요님의 댓글
아... 팬 입장에서 결국 가장 보기 싫은 dog fight로 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ㅠㅠ
아아메님의 댓글
감정적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싶네요.
지우라고 했다는 이메일이던 내용증명이나 유선상의 통화 내용을 까던지 하면 될 일 같습니다.
지우라고 했다는 이메일이던 내용증명이나 유선상의 통화 내용을 까던지 하면 될 일 같습니다.
NSGR님의 댓글
영상 업계 한다리 건너면 서로 다 알 정도로 업계도 좁고, 클라이언트가 갑오브갑, 주님 대접받는 곳인데,
감독이 저렇게 나온거면 하이브 입장은 궁금하지도 않네요...
감독이 저렇게 나온거면 하이브 입장은 궁금하지도 않네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죠?
왜 다들 감정싸움을 하는 겁니까?
말싸움으로 끝날 거 아니면
유리한 증거 많은 쪽이 이기는 거 아니던 가요?
말싸움으로 끝나기는 애초에 힘든 일이 된 것 같은데
왜 아직도 감정으로 싸우는 건가요?
왜 다들 감정싸움을 하는 겁니까?
말싸움으로 끝날 거 아니면
유리한 증거 많은 쪽이 이기는 거 아니던 가요?
말싸움으로 끝나기는 애초에 힘든 일이 된 것 같은데
왜 아직도 감정으로 싸우는 건가요?
겜돌이님의 댓글
이 내용을 보면 어도어가 지우라고 특정 영상, 채널을 명시한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들고요.
디렉컷 발단으로 삭제에 저작권등을 언급하니, 제작사쪽은 아?그래? 그럼 다 지운다! 한 상황처럼 읽히네요.
디렉컷 발단으로 삭제에 저작권등을 언급하니, 제작사쪽은 아?그래? 그럼 다 지운다! 한 상황처럼 읽히네요.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겜돌이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론 신우석 감독 얘기대로 반희수 채널은 있는지도 모르는 실무자(새 이사진들과 함께 들어온)의 통보 아니었을까 싶네요.
새 대표이사도 인사쪽 책임자였으니 뉴진스 관련 정보들이 전혀 숙지가 안됐을거 같구요...
새 대표이사도 인사쪽 책임자였으니 뉴진스 관련 정보들이 전혀 숙지가 안됐을거 같구요...
2themax님의 댓글
결국 갖은 더러운 꼴은 다 보고 끝장 나겠네요. 승자가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아니네요. 민은 애들 볼모로 잡고 벌만큼 벌었으니 승자는 민이네요.
인생여러컷님의 댓글
민희진 기자회견 후로 하이브가 하는 꼴을 보면,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던 그 짜치는 하이브의 문제점들이 그냥 헛소리는 아니었겠구나 싶네요. 일처리 하는 수준이 회사 덩치와 참 안 맞아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현재 어도어 경영진이 다 교체된 상태인거죠?
그게 맞다면 하이브도 일처리 잘해야 할 겁니다.
이제까지는 하이브 입장에서 판단하고 응원했지만
앞으로는 뉴진스에게 해가 1이라도 가는 일이 생긴다면
하이브도 평탄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맞다면 하이브도 일처리 잘해야 할 겁니다.
이제까지는 하이브 입장에서 판단하고 응원했지만
앞으로는 뉴진스에게 해가 1이라도 가는 일이 생긴다면
하이브도 평탄하지는 않을 겁니다.
johndynamite님의 댓글
하이브는 겉으로 덩치만 컸지 기본적인 관리역량이 너무 떨어지네요.
starbuck님의 댓글
하이브는 이미 어도어(민대표 시절)와 애플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중간에 장난질 하다 걸린 전력이 있습니다.
명품 앰버서더 관련해서는 어도어 측에 실수해서 위약금을 물어준 적도 있고요.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저게 대기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떨어져요.
명품 앰버서더 관련해서는 어도어 측에 실수해서 위약금을 물어준 적도 있고요.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저게 대기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떨어져요.
bacchus님의 댓글
감독님 글 보니 민씨 사태 이후 일로써 그 문제많은 민희진씨와 합의하면서 구두 약속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작권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크리에이터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작권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는 크리에이터가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쌓이면모이니님의 댓글의 댓글
@bacchus님에게 답글
신우석 감독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라면
글로벌기업인 애플이라는 광고주, 뉴진스라는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어도어의 그당시 대표이사 민희진, 영상 제작을 맡은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이렇게 3사가 합의를 하는데 정말 구두로만 합의했겠습니까? 최소한 각자 녹취자료 정도는 남겨 놓지 않았겠어요?
신우석 민희진 둘만의 합의로만 가능한 일이라면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애플이 끼어있다면 단순히 구두약속으로만 진행될 일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글로벌기업인 애플이라는 광고주, 뉴진스라는 아티스트를 담당하는 어도어의 그당시 대표이사 민희진, 영상 제작을 맡은 돌고래유괴단 대표 신우석 이렇게 3사가 합의를 하는데 정말 구두로만 합의했겠습니까? 최소한 각자 녹취자료 정도는 남겨 놓지 않았겠어요?
신우석 민희진 둘만의 합의로만 가능한 일이라면 그랬을수도 있겠지만 애플이 끼어있다면 단순히 구두약속으로만 진행될 일은 아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광고업계의 불문율”, “무보수”
..음.. 신 대표 주장이 설득력 가지려면 일단 저 두 부분이 설득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행으로는 되려 설득력이 없다는 게..
뭐 관련 업계 분들은 어찌 생각할 지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저 부분 때문에 더 설득력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음.. 신 대표 주장이 설득력 가지려면 일단 저 두 부분이 설득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행으로는 되려 설득력이 없다는 게..
뭐 관련 업계 분들은 어찌 생각할 지 몰라도,
제 입장에서는 저 부분 때문에 더 설득력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ASTERISK님의 댓글
민희진 날라가고 얼마 안있어 뜬금없이 한참 지난 곡의 디렉터스컷이 올라온것도 묘한 상황 아닌가요. 뭔가 안보이는 물밑 싸움이 있었던게 아닌지..
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