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소비마저 10%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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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mesvondRyu 110.♡.223.10
작성일 2024.09.03 18:45
1,34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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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기준 전년대비 온라인 명품구매가 약 32%감소

20대는 63%이상 감소했다고합니다.

오프라인 명품구매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법인세, 종부세 그렇게 갂아줬는데도 부유층마저 소비를 안하는군요.

수입차 판매량은 어떻게 됐는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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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1 페이지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56)
작성일 09.03 18:46
이와중에 유지되는 2찍 콘크리트 지지율...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형광팬님의 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09.03 19:05
솔직히 부유층이 제일먼저 소비 긴축할걸요? 가끔 "그래도 살사람들은 사더라. 잘되는 곳은 잘되더라"하면서 본질을 뭉개시는 분들 계시던데
올해 들어 쇼핑몰에서 제일먼저 체감되었던게 명품샵 웨이팅 줄 싹다 줄어든거였습니다.
아 물론; 완전 극 하이엔드 0.1프로 수준의 소수점 부자들의 세계는 저도 모릅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eteoros (212.♡.98.162)
작성일 09.03 21:27
@형광팬님에게 답글 제가 매일 관찰하는 게 에비뉴엘 웨이팅 인덱스입니다.
제 직장이 잠실인데... 출근할 때 에비뉴엘 앞 오픈런 웨이팅 줄 서는 사람을 세죠... ㅎ
제일 심할 때 70명까지 세봤습니다.
지금요??? 지금은 1~3명입니다.  줄어든 정도가 아니죠.

네츄럴픽님의 댓글

작성자 네츄럴픽 (125.♡.2.166)
작성일 09.03 19:09
제 생각에는 어설프게 소비하던 층이 줄어서 소비감소가 되는 거로 파악 됩니다.. 

백화점 vvip 등급 올리는 것만 봐도 상위 부유층은 소비가 줄지 않았다는 뜻으로 보이거든요..

각 명품 브랜드의 고급 라인들... 원래부터 부자들이 살수있던 그런 가격대에 물건들은 지금도 웨이팅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그러나 엔트리급들은 올해 들어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에르메스 가든파티 나 에르백 같은 물건들이 과거엔 구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워크인 구입이 되거든요..

그외 까르띠에, 티파니, 반클리프 등도 엔트리 급은 과거와 다르게 워크인 구입이 됩니다.. 한동안 인기였던 알함브라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niceosh님의 댓글

작성자 niceosh (118.♡.74.98)
작성일 09.03 19:10
2주전에 아주 오랜만에 여주 아울렛 가볼까? 하고 나들이 겸 가족과 함께가서 아이들 신발을 샀네요. 그런데 명품 줄은…. 신상은 못사니 여기와서 줄서도 사는걸까요? 아직 멀었나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09.03 19:14
부자라고 신발 2개를 껴 신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9.03 19:23
명품 사기 간당 간당한 일반인의 소비가 줄었을 듯요
굥정부의 비호를 받는 찐 부자들은 오히려 더 좋아 하겠죠....

투덜이님의 댓글

작성자 투덜이 (221.♡.241.45)
작성일 09.05 08:00
백화점 vip 기준 금액은 더 올렸습니다. 그 얘기는 바로  대상자가 늘어서 올리는겁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소비 잘하고 있구요. 사치품 소비가 줄었다는거는 몇달 모아서 사던 층이 못산다는거지. 오늘 뭐 함 사볼까 하는 사람들은 변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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