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부정은 종교 차원의 문제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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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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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식 인증입니다.
과학과 종교는 대립할 이유도 근거도 없습니다.
심지어 최근 복음주의 창조과학을 신성 모독으로 여기는 신학자가 많아지는 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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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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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무식 유식이라기 보다는 우리사회의 상식과 합리성이 도전받는 의미라고 봐요
저런게 용인되면 뉴라이트 등의 논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라고 되어버릴 겁니다
저런게 용인되면 뉴라이트 등의 논리도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라고 되어버릴 겁니다
Riderman님의 댓글
"론"이라고 부를 가치고 없습니다. 그냥... 뜬구름 잡는 "설" 일 뿐입니다.
학문적인 가치가 전혀 없어요.. 그냥 구전 소설이죠.
학문적인 가치가 전혀 없어요.. 그냥 구전 소설이죠.
stringname님의 댓글
어릴 때 부모님이 보내서 간 교회에서
창조론를 펼치던 사람이 있었죠
저렇게 주입하면 진짜 동화되겠다 싶었습니다
창조론를 펼치던 사람이 있었죠
저렇게 주입하면 진짜 동화되겠다 싶었습니다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단디해라K님에게 답글
정확히는 종교가 아니라 반지성주의를 이끄는 복음주의가 문제죠.
하긴 우리나라 그 종교는 모두 복음주의 기반이긴 하지만요. -_-;;;
하긴 우리나라 그 종교는 모두 복음주의 기반이긴 하지만요. -_-;;;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무당들도 진화를 믿는데 ㅋ
목사들도 문제지만
목사들 말씀(?)만 따르는 신도(?)들이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부(?) 개신교는 멀리 해야 합니다
목사들도 문제지만
목사들 말씀(?)만 따르는 신도(?)들이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일부(?) 개신교는 멀리 해야 합니다
Bcoder™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제대로 된 신학자가 잘없어 그렇지 신학은 대단한 학문입니다.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증명해야 하걸랑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Bcoder™님에게 답글
아뇨. 존재하지않는것을 억지로 만드는거죠. 소설가와 별다를바 없는겁니다.
mlcc0422님의 댓글
뭐 신은 다 죽고 병‘신’들만 남아 날뛰는 상황이니.. 창조론에 맞다해도 진즉에 진화론에 따라 약해빠진 신은 다 도태되고 어디서 바퀴벌래같은 생명력을 가진 병신들만 남은게 되므로 진화론이 맞는 걸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진짜 병신들만 창조된걸수도….
luqu님의 댓글
재미있는 건 신학은 그냥 신학으로 쭉 가면 되는데
굳이 이걸 과학이라고 끌어 붙이려한다는 거지요.
현대 사회와 대중에 과학의 위상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ㅋㅋㅋ
민주주의 안하는 나라가 굳이 국호에 민주주의 갖다 붙이는 거랑 같은 사례랄까.
굳이 이걸 과학이라고 끌어 붙이려한다는 거지요.
현대 사회와 대중에 과학의 위상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죠ㅋㅋㅋ
민주주의 안하는 나라가 굳이 국호에 민주주의 갖다 붙이는 거랑 같은 사례랄까.
Typhoon7님의 댓글
종교가 과학 코스프레하는 창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