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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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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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실 사진뉴스인데,
'대상 인물'이 없는 '빈' 사진,
그 '빈' 자리의 뒷 편에 전시중인 '사진들'을 찍은 사진.
이게 무슨 의미일까.
더불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는 물론이고, 전화기, 필기도구 같은 것도 하나 없는,
미쿡 바이든이 준 명패 하나만 덩그러니 놓은 책상.
저기서 과연 '무엇'을 하긴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대통령신 사진뉴스 사진'
// 이해하기 어려운 '대통령실 사진뉴스'..
https://damoang.net/free/1683484
이번에 보니,
'그 자리'를 다시 찍어서 올린 사진이 올라왔네요.
이 사진에는 '전화기'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명패 뒤에 '상대방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지 읽어야 하는 A4지'가 있는 듯 합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시선은 A4지에 꽂혀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아마.. 잘 읽었겠지요?
그나저나, 이 사진을 보니,
뒷편에 놓여 있던 '사진들'이 없습니다.
'사진들'이 놓여 있는 책상도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지난 번 사진의 "연출"을 위해
임시로
책상을 마련하고,
사진을 인화하고,
사진을 배치하고
몇 컷 사진을 찍고는
다시 치워버렸다는 뜻이 됩니다.
즉, "보여주기"용이었다는 거죠.
뭐.. 윤석열 당선자 내외가 하는 게.. 그렇죠.
이들에게서.. "국정철학"같이 어려운 거 찾으면 안됩니다.
끝.
댓글 3
/ 1 페이지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저 바이든 명패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가정하게 한 자리인 듯 합니다. ^^;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만약 2층, 5층 구분 없이 섞어가며 쓴다면?
얘네는 그렇게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얘네는 그렇게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하늘기억님의 댓글
쥴리자리. 굥자리.
그럴수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