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09.04 10:45
341 조회
5 추천
글쓰기

본문


며칠 전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대통령실 사진뉴스인데,

'대상 인물'이 없는 '빈' 사진,

그 '빈' 자리의 뒷 편에 전시중인 '사진들'을 찍은 사진.


이게 무슨 의미일까.

더불어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는 물론이고, 전화기, 필기도구 같은 것도 하나 없는,

미쿡 바이든이 준 명패 하나만 덩그러니 놓은 책상.

저기서 과연 '무엇'을 하긴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대통령신 사진뉴스 사진'



// 이해하기 어려운 '대통령실 사진뉴스'..

https://damoang.net/free/1683484


이번에 보니,

'그 자리'를 다시 찍어서 올린 사진이 올라왔네요.



이 사진에는 '전화기'가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명패 뒤에 '상대방에게 뭐라고 해야 하는지 읽어야 하는 A4지'가 있는 듯 합니다.

윤석열 당선자의 시선은 A4지에 꽂혀 있습니다.

한 줄 한 줄, 아마.. 잘 읽었겠지요?


그나저나, 이 사진을 보니,

뒷편에 놓여 있던 '사진들'이 없습니다.

'사진들'이 놓여 있는 책상도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지난 번 사진의 "연출"을 위해

임시로

책상을 마련하고,

사진을 인화하고,

사진을 배치하고

몇 컷 사진을 찍고는

다시 치워버렸다는 뜻이 됩니다.


즉, "보여주기"용이었다는 거죠.


뭐.. 윤석열 당선자 내외가 하는 게.. 그렇죠.

이들에게서.. "국정철학"같이 어려운 거 찾으면 안됩니다.




끝.

댓글 3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17.230)
작성일 09.04 10:47
하나는 2층. 하나는 5층.
쥴리자리. 굥자리.
그럴수도 있읍니다.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04 10:48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저 바이든 명패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는 가정하게 한 자리인 듯 합니다. ^^;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기억 (223.♡.217.230)
작성일 09.04 10:51
@벗님님에게 답글 만약 2층, 5층 구분 없이 섞어가며 쓴다면?
얘네는 그렇게 해도 이상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