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모두 신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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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2024.09.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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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갤럭시 유저들은 무음이여도 전화를 느낀다니...

왜죵.. 그 진동센서 안 좋은거 넣어줘서 훈련(?)이 된건가요...

댓글 17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159)
작성일 09.04 11:03
귀신이 나왔다고 하면 그런게 어딨냐고 하지 않고 포를 쏘아 제압하자는 민족이죠 ㄷㄷㄷ

야생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09.04 12:24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님 귀신 쫒게 포좀쏠게요
하는 나라죠 ㅋㅋ

페인프린님의 댓글

작성자 페인프린 (116.♡.68.177)
작성일 09.04 11:05
예전에도 비슷한 글을 읽었는데,
다른 나라는 진짜 태몽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
작성일 09.04 11:10
목사도 무당입니다.
"암아 없어져라 얍~"
"걸어라 장애인아 얍~"

BARC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RCAS (39.♡.180.119)
작성일 09.04 17:30
@크리안님에게 답글 목사는 수입산이니까 무당이 아니라 샤먼 아닐까요?

세라플님의 댓글

작성자 세라플 (1.♡.147.66)
작성일 09.04 11:10
태몽은 제가 경험도 해봤으니 신기하긴 하네요ㅎ
둘째 태몽은 진짜 임신일거라 하나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꿈이 너무 전형적인 태몽꿈이라 ‘왜 이런 꿈을 꿨지??’ 했다가 진짜 임신이었다는 이야기입니다ㅋㅋ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09.04 11:16
점집 등의 사주 팔자 관련해서 시장규모가 2조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입니다.
그러니, 샤머니즘이 판치는건 당연할지도...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9.04 11:21
chatGPT한테 물어봤는데.. 사실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 질의
한국의 무속은 시베리아 계통 유목민의 무속문화와 밀접하게 연결.
그런데 이 무속문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시베리아 샤먼의 영적 능력보다
한국인의 능력은 탁월하다. 시베리아 샤먼의 주된 역할 중 하나가
마을 사람들의 태몽을 대신 꾸어주는 일인데,
한국인은 모두가 직접 태몽을 꾼다.

* 이 말이 사실인가, 아니면 그냥 가정일 뿐인가. 근거를 확인해줘.


// chatGPT 답변
이 말은 주로 가정에 기반한 주장으로, 역사적이거나 인류학적으로 명확한 근거가 있는 주장은 아닙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1. 시베리아 샤먼의 역할
시베리아의 샤머니즘은 다양한 역할을 가진 샤먼들이 주도하는 영적 전통입니다.
샤먼들은 영혼과 교류하고, 병을 치유하며, 마을 사람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태몽과 관련된 기능을 하는 샤먼도 있을 수 있지만,
이들이 태몽을 "대신 꾸어주는" 역할이 주된 임무였다는 구체적인 증거는 부족합니다.

2. 한국의 태몽과 무속
한국의 무속은 주로 신탁, 치유, 축복, 굿 등의 의식을 포함하며,
태몽은 한국 전통에서 중요한 문화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몽은 특정한 무속인이나 샤먼에 의해 꿔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임신한 여성이나 그 주변 사람들이 꾸는 꿈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한국 문화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간주됩니다.

3. 두 문화의 비교
시베리아 샤머니즘과 한국 무속의 기원과 발전 과정은 서로 다르며,
두 문화의 기능과 역할 역시 차이가 큽니다.
한국에서 일반인이 태몽을 꾸는 것은 문화적 전통이지만,
이를 시베리아 샤먼의 역할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시베리아 샤먼이 마을 사람들의 태몽을 대신 꾸어주는 역할을 했다는 주장은 문헌이나 연구에서 찾아보기 어렵고,
한국인들이 모두 태몽을 직접 꾼다는 주장도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시베리아 샤먼들이 마을 사람들의 태몽을 대신 꾸어주는 역할을 했고,
한국인들이 모두 태몽을 직접 꾼다는 주장은
구체적인 역사적 증거보다는 가정이나 문화적 해석에 기반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를 사실로 받아들이기보다는 특정 관점에서 나온 가설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09.04 12:11
@벗님님에게 답글 저는 마지막 갤럭시 유저라면 무음이여도 전화온걸 느낄 수 있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42.♡.86.233)
작성일 09.04 11:29
해외 안살아봤으니까 하는 소리 같습니다

이건 한국인의 특징이 아니라 인류의 공통사항입니다

해외에 살다 보면 매일 보는게

거리마다, 골목마다 있는게 점성술집들입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09.04 17:26
@안녕스누피님에게 답글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ㅎㅎ

kmaster님의 댓글

작성자 kmaster (1.♡.134.156)
작성일 09.04 11:32
그 어떤 종교도 한국에 들어오면 무속이 된다 라고 알고 있어요  기독교도 그렇고 불교도 그렇고  기복신앙과 거리가 먼 종교들도 기복신앙화 되는 걸 보면 한국의  진짜 종교는 무속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한국은 이슬람이 들어와도 기복신앙 스타일의 무속 처럼 될듯 합니다
어쩌면 그런 무속적인 면 때문에 고려시대에 전래 되었음에도 이슬람이 한국에 뿌리 내리지 못한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09.04 17:26
@kmaster님에게 답글 왠지 한이 떠오르네요 ㅎㅎ

비와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비와바람 (122.♡.226.162)
작성일 09.04 11:35
확실히 갤럭시 진동은 약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책상에 올려놓으면 진동때문에 책상에서 떨어질정도였는데, 이젠 바지주머니에 넣고 걸으면 진동이 안느껴집니다.ㄷㄷ(S23 U)
그래서.. 갤S10사용시 미밴드를 샀죠.. 그뒤로 꾸준히 미밴드시리즈를 차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밴드를 안푸니 방안에 폰 두고 거실에 나와있거나 반대의 상황에도 전화 온걸 알수 있죠..

벗바리님의 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9.04 12:00
어제 엄마가 안좋은 꿈을 꿨으니까 오늘 조심해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뚜찌 (175.♡.218.16)
작성일 09.04 12:11
@벗바리님에게 답글 꿈자리가 뒤숭숭해~

별이졌다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졌다 (115.♡.191.197)
작성일 09.04 12:20
첫 번째 스레드는 한겨레 출신 홍대선 작가가 쓴 '한국인의 탄생'에서 나오는 구절 같군요. 네이버에서 본  목차 중에 '무속의 민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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