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앞 쓰레기때문에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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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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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거주민들이 버리는 쓰레기가 아닌 각종 쓰레기, 음쓰까지 발견이 됩니다.
어디서 버리는지 짐작이 됩니다.
맞은 편 원룸에서 버리는 것으로 몇 번 적발한 적도 있고 그것 때문에 CCTV까지 설치했는데 막상 CCTV를 뒤져서 버리는 사람 화면캡처까지해서 구청에 신고해도 몇 호인지 정확히 특정되지 않으면 본인들도 어쩔 수 없다는 둥 손 놔버리더군요.
오늘도 청소업체에서 연락와서 음쓰가 또 버려져있는데 맞은 편 건물주하고 직접 얘기하시라더군요.
누군지 대충 알거는 같은데 요새는 잘 안보이더라구요.
청소업체에서도 몇 번 버리는거 목격하고 주의줬다는데 경고문 붙여놓고 CCTV 달아놔도 진짜 소용이 없군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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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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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의 댓글
@OLDnNEW님에게 답글
그게 저희 동네에서 해봤는데 화단 가져다놔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꽃도 오래 가지도 못하는데다 꽂 다 시든 뒤에는 그 위에 쓰레기가 쌓였습니다.
네로우24님의 댓글의 댓글
@OLDnNEW님에게 답글
집 근처에 상습적으로 사람들이 쓰레기 버리는 구간이 있는데요, 처음에 저렇게 경고하고, 그래도 똑같아서 꽃화분 놓고, 그래도 계속 버려서 화단을 엄청 크게 만들어도.... 거기 사이사이에 꾸역꾸역 버리더라고요. 한동안 계속 쓰레기장이어서 저걸 어떻게 해결하나 했는데... 어느날부터 거기 버리던 상습범이 사라졌는지...? 깨끗해졌습니다.. 걍 그 최초 원인자가 사라져야 하는거 같아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OLDnNEW님에게 답글
사실 효과 1도 없습니다. ㅠㅠ 저희 동네는 더욱 악착같이 버려대서 오히려 화단을 치웠습니다ㄷㄷ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저희 동네에도 그런 놈이 있어서 제가 급한데로 120에도 신고해서 수거해 가게끔 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지정된 통에 버려야 하는데 그놈은 꼭 버리면 안되는 자리에다 버리더군요. 저희 건물도 아니다보니 CCTV 확인을 못해 아직까지도 못 잡고 있습니다. 잡아서 과태료를 먹이든 해야 정신을 차릴텐데 방법이 마땅치 않아서 더 답답한 상황입니다.
위즈덤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대충 배달음식 시켜먹고 치우기 귀찮으니 검은봉지에 싸서 저희 빌라에 버립니다. ㅎ
진서기님의 댓글
비워진 남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물 가득 채워두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ㄷㄷㄷㄷ
참 개념없는 것?들 많죠
참 개념없는 것?들 많죠
위즈덤님의 댓글의 댓글
@루키1님에게 답글
한번은 적발한 사진(헬멧착용)을 프린트해서 앞 원룸에도 붙여놨는데 그 때 뿐이더군요. 앞 건물주랑 얘기를 해봐야겠습니다.
Mediumrare80님의 댓글의 댓글
@위즈덤님에게 답글
그집 현관앞에 배달해주세요
무서울걸요?
집도 알아, 지가 한짓도 알아;;
무서울걸요?
집도 알아, 지가 한짓도 알아;;
위즈덤님의 댓글의 댓글
@Mediumrare80님에게 답글
앞 건물주가 분리배출함을 치워버린 후 더 그런거 같아서 만나면 얘기할 게획입니다.
OLDnNE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