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설명하는 못생긴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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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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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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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님의 댓글
불교경전에 이런 말씀이 있네요.
***
어느날 어떤 집에 어떤 어여쁜 여인이 곱게 차리고 찾아 왔다.
그 집 주인이 “누구십니까?” 라고 물으니,
그 여인은 “저는 사람들에게 부를 갖다주는 복신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주인은 기뻐서 그 여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후하게 대접하였다.
그런데 그 뒤에 곧 초라한 모습의 못생긴 여인이 들어왔다.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니 가난신이라고 대답하였다.
주인은 깜짝 놀라 그 여인을 쫓아내려고 하였다.
그러자 그 여인은
“좀 전의 복신은 나의 언니다.
우리 두 자매는 떨어져 산 일이 없으므로
나를 쫓아내면 언니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그 여인이 떠나버림에 복신도 역시 없어져 버렸다.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행복이 있으면 재난이 있다.
선한 일이 있으면
악한 일이 있다.
사람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오직 부질없이 재난을 싫어하고,
행복만을 바라나
도를 구하는 자는
이 두 가지를 초월하여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면 안된다.'
- 깨달음의 길 (157)
***
풀이하자면.. '그냥 이 생은 이렇게 살아야되겠네요.' ^^;;
***
어느날 어떤 집에 어떤 어여쁜 여인이 곱게 차리고 찾아 왔다.
그 집 주인이 “누구십니까?” 라고 물으니,
그 여인은 “저는 사람들에게 부를 갖다주는 복신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주인은 기뻐서 그 여인을 집으로 불러들여 후하게 대접하였다.
그런데 그 뒤에 곧 초라한 모습의 못생긴 여인이 들어왔다.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니 가난신이라고 대답하였다.
주인은 깜짝 놀라 그 여인을 쫓아내려고 하였다.
그러자 그 여인은
“좀 전의 복신은 나의 언니다.
우리 두 자매는 떨어져 산 일이 없으므로
나를 쫓아내면 언니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고,
그 여인이 떠나버림에 복신도 역시 없어져 버렸다.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고,
행복이 있으면 재난이 있다.
선한 일이 있으면
악한 일이 있다.
사람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자는
오직 부질없이 재난을 싫어하고,
행복만을 바라나
도를 구하는 자는
이 두 가지를 초월하여
'그 어느 것에도 집착하면 안된다.'
- 깨달음의 길 (157)
***
풀이하자면.. '그냥 이 생은 이렇게 살아야되겠네요.' ^^;;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착하게 성급하지 않고 화 안내는 삶을 살아야
다음 생에는 좀 잘생겨볼 수 있는거군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데요.
다음 생에는 좀 잘생겨볼 수 있는거군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난이도가 너무 높은데요.
토토츠님의 댓글
못생긴 사람은 자신이 못샘김에 화를 내거나 슬퍼 하기 때문에 다음생도 못생기게 태어납니다.
절대로 우리는 잘 생겨질수가 없으니....포기하세요.
절대로 우리는 잘 생겨질수가 없으니....포기하세요.
귀차니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