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에 놀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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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Fruitarian 61.♡.227.130
작성일 2024.09.04 17:15
1,03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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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으로 전주를 갔었습니다.

일 마치고 동료들과 막걸리 골목을 처음으로 갔는데...

막걸리를 시킬 때 마다 추가로 나오는 산해진미 안주들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이블이 부족해 접시위에 또 쌓여지는 수 많은 안주 접시들...

거의 모든 안주를 남기고 나오며 들던 "과연 저 안주들은 어디로 갈까?"란 기억.

날씨가 꾸물꾸물 하니 막걸리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4 / 1 페이지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09.04 17:23
전 반대로 정작 먹을건 없었던.... 반찬느낌 샘플러만 죽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Fruitari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uitarian (61.♡.227.130)
작성일 09.04 17:27
@TunaMayo님에게 답글 저도 거의 다 남기고 나왔던 기억입니다.
종류는 많지만 왠지 손이 잘 안가더군요.

부릉부릉님의 댓글

작성자 부릉부릉 (14.♡.243.139)
작성일 09.04 21:21
대학생 시절 전주 옛촌 막걸리에서 자주 마셨더랬죠.

몇 주전자 시키면 안주가 업그레이드 되서 생낙지랑 새우 구이가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물론 높은 확률로 다음날 숙취에 시달렸습니다ㅎㅎ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60.♡.183.69)
작성일 09.04 22:20
제목만 보고 첫섹스의 기억인 줄 알고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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