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에 놀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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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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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장으로 전주를 갔었습니다.
일 마치고 동료들과 막걸리 골목을 처음으로 갔는데...
막걸리를 시킬 때 마다 추가로 나오는 산해진미 안주들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테이블이 부족해 접시위에 또 쌓여지는 수 많은 안주 접시들...
거의 모든 안주를 남기고 나오며 들던 "과연 저 안주들은 어디로 갈까?"란 기억.
날씨가 꾸물꾸물 하니 막걸리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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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arian님의 댓글의 댓글
@TunaMayo님에게 답글
저도 거의 다 남기고 나왔던 기억입니다.
종류는 많지만 왠지 손이 잘 안가더군요.
종류는 많지만 왠지 손이 잘 안가더군요.
부릉부릉님의 댓글
대학생 시절 전주 옛촌 막걸리에서 자주 마셨더랬죠.
몇 주전자 시키면 안주가 업그레이드 되서 생낙지랑 새우 구이가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물론 높은 확률로 다음날 숙취에 시달렸습니다ㅎㅎ
몇 주전자 시키면 안주가 업그레이드 되서 생낙지랑 새우 구이가 나왔던 걸로 기억나네요.
물론 높은 확률로 다음날 숙취에 시달렸습니다ㅎㅎ
TunaMay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