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밥먹으러 가면 항상 조곤조곤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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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2024.09.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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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이나 각종 디바이스에 사람들의 정신이 함몰된듯....


전부 그것만 쳐다 봅니다...


포크질 한번 하고 전화기 보다가 상대방이 무슨말 하면 슬쩍 쳐다 보다가 또 전화기 보고..

그러고는 몇마디 하고....


진짜 식사문화가 많이 바뀐것 같아요....

별로 좋지 않은 방식으로..

댓글 4 / 1 페이지

당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당무 (114.♡.198.95)
작성일 09.04 17:53
전철에서도 스피커로 소리 키워놓고 듣죠.

돌마루님의 댓글

작성자 돌마루 (210.♡.188.248)
작성일 09.04 17:59
혼자 먹을때는 할 거리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211.♡.142.36)
작성일 09.04 18:33
부르셧습니까...
혼자가모앙하면서 밥먹습니다

Rider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man (180.♡.225.117)
작성일 09.04 19:20
스마트폰 보는 건 개인의 자유니 뭐 상관 없는데..

제가 느끼는 것은. 예전 코로나 전엔 그래도 식당에서 핸폰 스피커로 영상을 보는 건.
간난아이들 붙잡아 놓기 위해서 였다면.
코로나 이후엔. 혼자 먹는 사람들이 간난아이처럼 소리를 해 놓고 밥을 먹는 것이죠..
결국 매너가 똥이 되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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