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간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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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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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어렸을때 한자 배울때 한국 한자가 번체쪽이다 보니까
지금 중국어 기초 공부 하고 있지만 (차이나 타운가서 중국인인척 하기위한 공부...?)
간체를 쓰다보면 쓰다 만듯 한 느낌이 있습니다.
똥 덜 싸고 얼른 나오라고 해서 중간에 끊고 나온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빨리 배울(수 있나?)수 있다고 하니까 그냥 간체로 보고 있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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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이게 같은 중국문자 공유하는 중화권 문화에서는 또 안 쓴다고 하니 대만 애들하고 문자로 소통이 안된다고 하던데 웃긴 상황이긴 합니다.
클스님의 댓글
중국 한자가 너무 많고 어렵다보니 문맹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자를 간소화한게 간자체인데 젊은 사람들중에는 번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휴대폰 이용이 많아지면서 간자체도 못 쓰거나 악필인 지경까지 이르렀죠.
그래서 한자를 간소화한게 간자체인데 젊은 사람들중에는 번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고
휴대폰 이용이 많아지면서 간자체도 못 쓰거나 악필인 지경까지 이르렀죠.
뚜찌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중국 친구들이 저보고 한자 잘 쓴다고 하더라구요. 막상 중국친구들 한자 봐도... 썩.. 이쁘게 쓰는 건진 잘 모르겠습니다..
putaro님의 댓글
사뿐한소리님의 댓글
처음에 굉장히 어색하죠. 산(産 --> 产) 이러니까요. 그런데 공부 좀 하다보니 간체가 확실히 눈에 빨리빨리 들어오더라구요. 중국사회는 간체가 완전히 정착되어있어서 번체로 되어 있는 대만문서를 관공서에 제출하면 번역 공증해오라한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었죠.
열린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