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괴담으로 유추하는 비관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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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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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시위사태로 폭력이 난무하거나, 적국과의 대치격화로 국가안보가 불안하지 않은대도 계엄을 한다면 이건 국민의 눈 귀 입을 막겠다는 겁니다.
계엄 후 먼저 국회를 해산하여 계엄해제권을 없애고,
독도를 소리 소문없이 일본에 넘기고,
의료사태를 핑계로 국민건강보험을 의료민영화로 대체하고,
국민연금 재정악화를 핑계로 사적연금으로 대체하고,
그리고 헌법을 뜯어고쳐 장기집권으로 갑니다.
하여 대다수의 국민은 삼시세끼에 목숨거는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져 정치에 관심가질 여유가 없겠지요.
이런 비관적인 생각이 맞다면 우리는 또 다시 길거리에서 피를 흘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이번에는 어떤 세대가 나설지 의문이 듭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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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z님의 댓글
당장 무엇을 못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복수' 해야죠.
그땐 정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복수를 행하는 겁니다.
그 분노는 단지 일을 저지른 수괴만을 향하진 않을 겁니다.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복수' 해야죠.
그땐 정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복수를 행하는 겁니다.
그 분노는 단지 일을 저지른 수괴만을 향하진 않을 겁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중무장한 전경들이
몽둥이 들고 쳐들어와서
강제로 가방 뒤지고
머리끄댕이 잡아끌고 나가는 상황을
지금 2030들은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ㅇ도 모르는 20대남자60%는
혹독한 댓가를 치루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