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檢, 문 전 대통령에 기일 통지 보냈다…9일 前청와대 행정관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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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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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대통령 친인척 관리 업무를 맡았던 전 청와대 행정관을 상대로 공판 기일 전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에게도 기일 통지를 보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30일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의 서울시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이 이상직 전 의원으로부터 2억2300만 원의 뇌물을 수수했다고 적시했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씨(다혜 씨의 남편)는2018년 이 전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4개월 후, 이 전 의원이 설립한 태국계 저비용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 임명 대가로 전 사위에게 취업 특혜를 줬다고 의심하고 있다.
서 씨가2018년 7월부터2020년 4월 사이 받은 급여와 태국 이주비 등 2억2300만 원을 뇌물로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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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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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팡핑요님의 댓글
콜검 너희들이 기어코 칼을 뽑아드는구나... 어쩔 수 없지. 나도 이제 마음속 촛불을 끄고 횃불을 지피는 수밖에.
아트록팬보이님의 댓글
추석 대목이 코앞이라 졸라 서두르네요.. 그런데 콜검이 누굴 불러 지들이 빤스 벗고 가야지..
yaseo님의 댓글
그 누구도 뇌물죄에 자유로울 수 없겠네요. 월급이 뇌물죄가 된다니…. 검찰을 감시하고 견재할 수 없으니 검찰독재가 더욱더 심해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민주당 대통령의 20촌이내에 해당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숨만쉬고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하다못해 폐지를 주워도 특혜의혹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하다못해 폐지를 주워도 특혜의혹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솔직히 그래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정말 독한 분이 대통령되셔서, 검찰, 언론 그냥 싹 제거 후, 무에서 새로 자생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둘이 하나이므로, 하나만 제거해서는 아무것도 안되므로 반드시 둘을 세트로 제거해야합니다.
kissing님의 댓글
니들이 와야지 누굴 불러. 전대통령도 경호상 니들이 오는게 정상이지. 신분증이랑 핸드폰 맡기고 들어가라.
Vforvendetta님의 댓글
이런 기발하고 괴랄한 짓거리 고안해낸 능력있는 검새들은 신원특정하고 다음 민주당 정권에서는 무조건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으로 파견보내야합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깅거니가 지가 영업뛴일들이 붉어지니까 오라버니와 동생들이 온힘을 다해서 달려들고 있군요. 죽으면 실리콘만 남을 여자가 뭘 들고 흔들면 거기에 꼬리치고 있는 꼴이라니... 아주 개판이네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