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관련 학교 현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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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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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경기도의 경우 입니다.
다른 시도는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1. 코로나 확진시 출석인정됨 (자가격리 5일. 의사 오견서 첨부시 추가 격리 가능)
2. 학생 본인이 확진되고도 등교를 희망하면 등교 가능
3. 개인정보 등의 이유로 학급에 등교한 학생이 코로나 확진자라고 말하면 안됨
(애들 특성이 지들이 떠들기도 하지만, 그냥 침묵하는 경우도 있음)
4. 현재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기에 미착용 학생이 다수
5. 확진되어 자가격리 5일을 끝내고 등교한 학생들 중에 마스크 미착용 학생 다수
(담임이 조용히 불러 가급적 몇 일간은 쓰라고 당부해도 안쓰는 경우 다수라고 함)
(답답해서이기도 하고, 의무가 아니기 때문)
자가격리 끝내고 등교한 애가 마스크 안쓰고 있고, 아침에 양성받은 애가 등교하고 싶다고 해서
등교해서 마스크 쓰고 교실에 앉아 있고, 그 주변에 여느 아이들이 마스크 벗고 수다 떨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담임은 이게 뭔가, 이래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위 이야길 전해듣고 드는 생각이,
자가격리에 출석 인정도 해주면서 취급은 그냥 일반 독감 취급이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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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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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새벽님의 댓글
사회적 거리두기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여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 코로나가 터졌다면 사망자가 얼마나 나왔을지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
만약 지금 코로나가 터졌다면 사망자가 얼마나 나왔을지 생각만해도 끔찍 합니다.
완두콩님의 댓글
지금 저희반에도 저만 마스크 쓰고 있네요
저희 학교는 다행히 코로나 관련해서 조용하긴 하지만...
저희 학교는 다행히 코로나 관련해서 조용하긴 하지만...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