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한국인 짓?” 산호에 새겨진 ‘KIM’ 낙서…‘스노클링 명소’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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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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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필리핀의 한 유명 관광지가 관광객으로 인해 환경이 무분별하게 훼손되자 관광지를 무기한 임시 폐쇄했다.
팡라오 타운의 다이빙 강사인 다닐로 메노리아는 “최근 둘레 약 11m, 지름 약 3.7m인 산호가 관광객들의 인위적인 행위로 훼손됐다”고 알렸다. 해당 산호에는‘소윤’(SOYUN), ‘민’(MIN), ‘김’(KIM)과 같이 한국인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글자들을 비롯해, ‘카고’, ‘레’, ‘톰’ 등의 글자가 약 1m 두께로 새겨져 있었다.
다만 매체는 해당 낙서가 한국인이 남긴 것이라고 확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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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자이름이 김민지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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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prince님의 댓글
보홀 이군요. 스노쿨링하기 진짜 좋은 곳이죠.
남의 나라 자연경관을 즐기는건 좋은데, 망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남의 나라 자연경관을 즐기는건 좋은데, 망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요.
zeno님의 댓글의 댓글
@효도르는효도를님에게 답글
킴 카다시안도 있고 킴 카안즈도 있고 KIM씨가 많네요.ㅎㅎ
cannabis님의 댓글
한국인 프리다이버가 자신의 다이빙 중 해당 낙서행위가 담긴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했는데 사람들이 이 기사로 이슈가 되어 영상을 찾아내자 어제 채널 폐쇄하고 빤쓰런했습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왜들 저러는지 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