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이 임시휴무면..저희아들 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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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220.♡.80.242
작성일 2024.09.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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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1일 중간고사인데..

아들 생일은 10월 1일인데..

그래도 시험 끝나는 생일이라 얼마나 다행이냐..끝나고 파티하자 이랬는데...


퐁당 건너뛰어 2일 시험되면..

중2 학생은 무슨짓을 저지를지 모릅니다?


애미는..뭔가 마음 다독일만한 서프라이즈 생선이라도 준비해야겠군요....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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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1 페이지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09.05 09:43
생선은 고등어죠.
요즘 고등어가 맛이 그렇게 좋답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3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고등어가 비려서 못드신다네요..실패!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09.05 09:43
플라스틱모델당 당주로서 프라모델 정도 사주시면 아이의 분이 풀리지 않을까.. 아,아닙니다. 후다닥.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3
@FV4030님에게 답글 프라모델 취미생활...음......엄마 야근하고 들어갈께...기다려.....ㅎㅎㅎ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80.252)
작성일 09.05 09:44
저희 딸래미는 10월 2일 생입니다....
퐁당 퐁당 사이에 ~~
아직 유치원생이라 다행?입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4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어우..한창 귀여울 나이네요. 물론 중2되도 귀여울겁니다...응??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95.102)
작성일 09.05 09:44
아무생각도 없이 지른거라 봅니다.
징검다리라면 내수활성화라고 라도 해보겠는데 말이죠...
각부처간 협의라도 하고 지른건지...
교육부가 제대로 일하고 부처간 협의가 있었으면
학사일정(중간고사)상 무리데스요 라고 했어야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5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다행히 학교에서 미루기보다 앞당기는쪽을 선택해서. 아이가 행복해하고 있습니다..학사일정 다 나오고 시험대비중인데 이게 뭔짓인가 싶어요.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112.♡.130.75)
작성일 09.05 09:44
아! 중2 

북한이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중2 때문이라구요?!  라는 말도 있죠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5
@Castle님에게 답글 그럼요. 대한민국은 중2가 지키는거죠!

moll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lla (121.♡.107.235)
작성일 09.05 09:45
우리집 아이네 학교도 그 스케쥴이었죠. 어제 하루 당겨졌다고 하더군요. (월 화 시험이 금 월 시험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6
@molla님에게 답글 네 저희도 다행히 앞당겨져서 금월이라고 하네요. 2일로 미뤄졌으면...아우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학교에서 다 부모님을 위한 앞당김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160.♡.37.20)
작성일 09.05 09:46
생선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로 하시면 중2도 제압될 듯 합니다 ㄷㄷㄷ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6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며느리 생기면. 그때 전어를 구워보겠습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7.♡.242.71)
작성일 09.05 09:46
중2병 폭발하겠군요 ㄷㄷ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6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냄새도 폭발(?)합니다. ㅎㅎ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195.102)
작성일 09.05 09:51
9월30일~10월2일까지 3일간 중간고사 치루고
10월4일 학교장 재량휴업까지 때리면 매우 좋은 학사일정이었을거 같습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6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다행히 앞당겨져서. 아이는 행복해합니다^^

키달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키달나무 (115.♡.122.2)
작성일 09.05 09:55
갑작스런 임시공휴일...........학교에선 이미 학사일정이 다 나왔는데 이게 뭔 난리래요...진짜 ㅡㅜ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7
@키달나무님에게 답글 그니까요. 미우니까 이것도 미워보여요. 뭘해도 안이뻐. 내려가라 내려가라!!!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183.233)
작성일 09.05 10:45

서프라이즈 괴기가 아닌 생선이라니 삐뚤어질테다...
(귀엽고깜찍한요정은 괴기가 좋단 말이에요.)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7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ㅋㅋㅋ 기프트카드 사달래서. 놉! 했습니다.

멍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멍이 (211.♡.77.53)
작성일 09.05 11:09
단아님도 넘어오셨군요 ㅎㅎ
저희아들은 11월생, 클리앙에서도 동갑내기 아이 소식 계속 잘 보고 있었습니다(조금 무서우시려나요?)

암튼 저희 아들도 아드님과 같은날 시험일이었습니다.
들어보니. 퐁당퐁당 시험일을 잡은 학교도 있는 것 같던데,  차라리 26,27일로 당겨졌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연휴만 고생하고 임시공휴일은 같이 좀 쉬게...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9
@멍이님에게 답글 저 3월부터 넘어왔어요^^ 자게보다는 그림당에서 활동중입니다만..이제 종종 소식 올려볼께요. 멍이님도 재미난 에피 많이 올려주세요^^

알파타라님의 댓글

작성자 알파타라 (211.♡.81.205)
작성일 09.05 12:45
이게 다 국짐때문입니다. 가짜 보수를 뽑아서 그렇습니다.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182.♡.98.21)
작성일 09.05 15:19
@알파타라님에게 답글 네. 국짐과 굥때문이 맞습니다(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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