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텔레 마케팅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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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2024.09.05 14:42
28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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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화내거나 그냥 탁 끊어버리거나 했는데요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XXX 고객님 땡땡땡 통신사 협력점입니다 

이번에 뭐뭐하시면 갤럭시탭을 드리고 어쩌고 한참 말하려고 들면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그냥 전화 끊는 건 너무 예의가 없는 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듣고 있기에는 루팡질 하기에도 바빠서 


저 선생님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땡땡땡 본사 직원이신가요?

라고 정중히 물어보면 

대개는 개인정보 관련인 거 알고 알아서 끊네요 


요즘은 이런 텔레마키팅이 먹히는 시대가 아닌데 

아직도 넘어가는 사람이 있긴는 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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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27.68)
작성일 09.05 14:46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먹히겠죠.

수백 명에게 걸어서 호구 한 명 낚기 위한 거니까요.

꿈꾸는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고양이 (117.♡.26.166)
작성일 09.05 14:55
스팸전화 하는 업체는 국번 하나에 1만개 번호를 꽉 채워서 가지고 있는지 국번만 보고 차단 하는데도 끊임없이 오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

작성자 Kubernetics (211.♡.234.36)
작성일 09.05 15:12
xxx 통신사 말 나오면 바로 종료 버튼 우다다다 클릭 합니다..
그냥 말도 하기싫어요..

라바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09.05 15:15
얌전히 말로 끊으려고 하면 때려죽여도 안끊어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냥 시간낭비 하지말고 종료버튼 누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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