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텔레 마케팅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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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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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화내거나 그냥 탁 끊어버리거나 했는데요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XXX 고객님 땡땡땡 통신사 협력점입니다
이번에 뭐뭐하시면 갤럭시탭을 드리고 어쩌고 한참 말하려고 들면
이제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그냥 전화 끊는 건 너무 예의가 없는 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듣고 있기에는 루팡질 하기에도 바빠서
저 선생님 하나 여쭤보고 싶은데요
땡땡땡 본사 직원이신가요?
라고 정중히 물어보면
대개는 개인정보 관련인 거 알고 알아서 끊네요
요즘은 이런 텔레마키팅이 먹히는 시대가 아닌데
아직도 넘어가는 사람이 있긴는 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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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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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고양이님의 댓글
스팸전화 하는 업체는 국번 하나에 1만개 번호를 꽉 채워서 가지고 있는지 국번만 보고 차단 하는데도 끊임없이 오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
xxx 통신사 말 나오면 바로 종료 버튼 우다다다 클릭 합니다..
그냥 말도 하기싫어요..
그냥 말도 하기싫어요..
라바나님의 댓글
얌전히 말로 끊으려고 하면 때려죽여도 안끊어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냥 시간낭비 하지말고 종료버튼 누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시간낭비 하지말고 종료버튼 누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수백 명에게 걸어서 호구 한 명 낚기 위한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