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응급의료 어려움 기존에 있던 문제…의료개혁 추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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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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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응급의료 어려움 기존에 있던 문제…의료개혁 추진 이유" (msn.com)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현재 응급의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기존 의료체계에서도 있었던 문제"라며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정부가 의료개혁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몇년전만해도 해도 응급실이 이런 아사리판은 아니었는데 뭔 기존 의료체계 타령일까요?
병원들 풀 부스팅했던 코로나때도 응급실이 이러진 않았다고요
아휴.. 정말 욕마렵습니다.
박민수 저 사람은 정말 오래 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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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
하여튼 민주화의 과실을 가장 잘 따먹는 인간들은, 민주화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걸림돌이 된 인간들 같습니다.
좀 고무호스로 맞아야 헛소리를 덜할 것 같은데 말이죠.
좀 고무호스로 맞아야 헛소리를 덜할 것 같은데 말이죠.
joydivison님의 댓글
말이 만날 바뀌네요. 이말 했다가 다음 날 저말 했다가... 이러니 '입벌구'라는 말을 하죠. 참 이렇게 일을 못하는 정부는 처음이네요
hailote님의 댓글
타이틀 보는순간 정신이 아득해 지네요.. 두시목잡고 쓰러지는게 이런건가.. 하아..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hailote님에게 답글
안됩니다. 응급실에서 안받아줍니다. 씁습후후 숨 쉬시면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씁습후후
Universe님의 댓글
냉정하게,
잘돌아가던 시스템을 무너뜨려
정상화 하기위해 돈이 필요 하니
효율화 및 경제적으로 바꾸겠다란 말과 함께
민영화로 드라이브 강하게 걸려는 속셈으로 밖에..
결국은 현재 무너진 시스템을 끌어올리려면
다시 돈과 인력이 들어가야되니까요
잘돌아가던 시스템을 무너뜨려
정상화 하기위해 돈이 필요 하니
효율화 및 경제적으로 바꾸겠다란 말과 함께
민영화로 드라이브 강하게 걸려는 속셈으로 밖에..
결국은 현재 무너진 시스템을 끌어올리려면
다시 돈과 인력이 들어가야되니까요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능력도 안되고 소신도 철학도 없는 뜨내기 정권입니다.
최악중의 최악은 거짓말과 변명을 마치
용산돼지가 소주 처먹듯이 한다는겁니다.
최악중의 최악은 거짓말과 변명을 마치
용산돼지가 소주 처먹듯이 한다는겁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