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대학생 옆 대학병원 거부, 자영업자 폐업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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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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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대학생 바로 옆 대학병원 거부(수정),
자영업자 폐업 속출,
사회가 망해가는 소식이 끊임없이 나오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찍들은 과연 깨닫고 있을까요?
그 대학생이 친구, 형제, 자신이 될 수 있음을...
그 자영업자가 자신의 부모, 친척, 이웃이 될 수 있음을...
1찍님들은 이리 될 줄 경험으로 알고, 그리 쌍수들고 이찍은 안된다고 막은 것인데...
조금 더 지나면 알게 될 것입니다.
중산층, 서민층의 이찍들은 어느 순간 자신들이 지하실로 내려왔다는 것을
그리고 자신과 함께 이찍을 외친 기득권 세력들은 이미 빌딩 최상층으로 더 올라가 있는 것을....
투표와 여론을 위해 이용 당했다는 것을 왜그리 못깨닫는지....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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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1 페이지
D다님의 댓글
이태원참사, 채일병을 비롯한 군대 사상자들, 그리고.........
자꾸 젊은이들이 희생당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자꾸 젊은이들이 희생당하는거같아 속상하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그들은 죽어가면서도 투표장에 가서 2번 찍고 죽을 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lazyzeus님의 댓글
저기 조선대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이송된 전남대병원 응급실까지의 거리가 500m 밖에 안 됩니다. (두 병원 거의 붙어 있는 수준)
굥 때문에 의료대란 발생했고 응급실이 난리이고 저도 의사들 꼴보기 싫지만 이건 좀.
저 학생 쓰러진 곳 근처에 광주에서 제일 큰 대형병원 3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또 근처 중형병원 까지 포함시키면 응급실 꽤 많을텐데 이걸 이렇게 뉴스화 시키는 건 조금 오버 같습니다.
굥 때문에 의료대란 발생했고 응급실이 난리이고 저도 의사들 꼴보기 싫지만 이건 좀.
저 학생 쓰러진 곳 근처에 광주에서 제일 큰 대형병원 3개가 모두 모여 있습니다. 또 근처 중형병원 까지 포함시키면 응급실 꽤 많을텐데 이걸 이렇게 뉴스화 시키는 건 조금 오버 같습니다.
루나님의 댓글
그 무리에 끼어있으면 본인도 그들처럼 된 듯이
착각을 하게 되기 때문은 아닐까요? 나도 저들처럼 될 수 있다는 환상, 어느 순간 환상에서 깨어 현실로 돌이왔을땐 이미 지하실에 물이 턱 아래까지 치올라 있을 때 일겁니다.
착각을 하게 되기 때문은 아닐까요? 나도 저들처럼 될 수 있다는 환상, 어느 순간 환상에서 깨어 현실로 돌이왔을땐 이미 지하실에 물이 턱 아래까지 치올라 있을 때 일겁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